다른 사람에게 날 과시하려는게 아니라 그저 내가 잃을걸 돌려 받고야 마는 사람이란 걸 보여주고 싶어
- 영웅본색 마크(주윤발)의 대사中
이 제품에는 데미지 헤드 하나와 청소부 의상이 하나더 들어 있는데 그대로 쓴다면 어찌 저찌해서 영화 막판의 주윤발을 재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 있는 악세사리로 유추해 보면 이건 주차장 총격씬에 초첨을 맞춘것을 알수 있죠. 하지만 제품 그대로 재현한다면 뭔가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극중 아성 패거리들에 의한 구타로 피뭍은 옷과 격렬한 총격전으로 인한 옷의 더럽힘...그리고 시간의 경과와 타박에 의한 피출혈을 주차장 씬에 맞출려면 부분 재도색을 해줘야 합니다.데미지 헤드의 경우 영화의 전반적인 부분을 커버할수 있도록 무난하게 만든 제조사의 고심을 엿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