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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후보의 서울대 법대 논란 (조국 서울대 교수)
게시물ID : sisa_120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ulipmania
추천 : 4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15 12:22:44

 
한나라당과 나경원 후보가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통합후보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을 계속 부추하자, 14일 박원수 후보의 멘토단 일원으로 활동하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나서 반박했다.

나경원 후보는 전날 MBC TV 토론에서도 “박 후보가 쓴 7권의 책에서 서울대 법대 입학ㆍ중퇴라고 썼다. 서울대 사회계열을 다녔는데 이건 학력위조 아니냐”라고 따졌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저는 사회계열에 다녔고 4개월 지나 제적됐다. 이후 법대와 사회계열이 합쳐져 있었기 때문에 복학통지서를 받은 이후 얼마든지 법대에 갈 수 있었다”면서 “저는 출세만 좇아 엘리트 코스를 다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조국 교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후보가 서울대 법대 학력 문제로 공격을 받는다. (서울대) 재직교수로서 아는 바를 밝힌다”며 반박에 나섰다.

그는 “박 후보 (서울대) 입학당시 법대는 1학년이 없었다. 일단 서울대 사회계열로 입학한 후 2학년 될 때 과를 선택한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박 후보는 1학년 때 반독재시위로 제적되었고, 동기들의 상당수는 법대에 진학했다”며 “(박 후보는) 80년 복학이 가능했는데 하지 않았다. 복학시 그는 법대를 선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박원순 후보의 설명과 일치한다.  

그는 “박 후보 저서 일부는 서울대 사회계열 제적, 일부는 서울대 법대 1학년 제적이라고 나온다. 박 후보가 신경 쓰고 정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한나라당은 이를 집요하게 물어 후보의 신뢰성을 추락시키고자 한다”고 비판했다. 

조 교수는 그러면서 “대학 입학하자마자 반독재운동에 나서 긴급조치 9호(최근 위헌결정) 위반으로 ‘소년수’로 복역하고 제적까지 되어버린 시골출신 19세 박원순의 마음을 한나라당이 짐작이나 할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조선일보)




당시에는 2학년 때 올라가면서 과를 정했는데, 법대가 제일 높은 과가 아니라 경제학과가 제일 높았다. 그리고 성적이 좋아도 다른 과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사회계열 에 들어가는 게 어려웠지 그 안에서 법대 가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었다. 당시 최고에 학부는 1경영, 2무역.3 정치, 4법학 등 이런순서였다. 사회 계열에입학하기가 들어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치. 당시에는 법학과는 무난히 들었갔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762490


 



더보기  박원순 학력논란 진실은?(하버드 객원연구원, 서울대 법대)

http://yibumsuk.tistory.com/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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