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좋아하던 선배가있었는데요ㅜ
그선배도 약간 마음이있는듯했어요
우리동네까지와서 영화보고 밥먹고도했고
맨날 사진보내고 전화도오고 저는썸이라고생각햇는데,
직접적인?결정적인? 날좋아한다는 확신같은게 없었다그래야되나
그리고 그선배가 여사친이많아서 아 나도그냥그중하난가?
이런생각도들고 아니더라도 사귀면 내가피곤하겟다?이런생각도있었고
제가 작년에 학생회에 동아리에 자격증 장학금 대외활동에 너무바빠서
저런생각이들기시작하니까 너무피곤해서 제가그냥
철벽을 쳐버렷습니다ㅠㅜ근데 작년 가을?겨울쯤에 
그선배랑 친한동기언니를 통해 그선배가 날 좋아했었다는걸 들었어요ㅠㅜ
근데 그땐이미 저도 아무생각이없었고 그선배랑도
그냥 친한선후배사이로 지내고잇어서 그렇구나하고
넘겻는데 얼마전 지금 중간고사기간이라서
그선배가 츄리닝?차림으로 학교를왔었는데.....
그만거기에 다시반하고말았습니댜........
근데 이제와서 다시 잘해보려고 막그러면 먼가....
이상하겠죠..?... 어떠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