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있으면 벌써 24살이네요.
저는 뒤늦게 국비유학 준비하다가 재수해서 했는데 떨어진뒤
군대갔다왔고 이제 제대한지 1달 좀 넘었네요.
남들 졸업하고 복학하는 시기인데..저는 일구하고있네요.
페북보면 MT도 가고 같이 놀러도가는데..
그런 대학 친구들이 없네요.
내년에 어학교다니고 유학가서 전문대다니면 28살이네요.
진짜 일병1개때 허리다쳐서 현부심 쓸수있었는데..
괜히 버텼다는 생각도 들어요.
진짜 현실적으로 안가면 안갈수있는게 좋은데..
기분도 꿀꿀해서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