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회 정상화 의지 없어"
여야가 국회 원 구성을 둘러싼 대치를 한달 가까이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 특사 자격으로 28일 출국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국회 정상화 의지가 없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권 원내대표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오는 28일 밤 출국해 다음달 1일에 돌아온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627160026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