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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더민주는 문재인이 대주주인 정당입니다.
게시물ID : sisa_730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드마삼바바
추천 : 10
조회수 : 14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24 18:00:53
현재 더 민주의 지지율을 떠 받치는 게 문재인입니다. 

19대 때 범 친노가 30명도 안 됐지만 20대는 70명 정도로 과반이 넘는 상황입니다. 
(안철수와 통합하자는 넘도 없고 또 이종걸 같은 넘이 원내대표할 가능성도 없다는 뜻)

원내대표, 당 대표, 대선후보 다 문재인 의원을 따르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고 유리한 상황입니다. 

김종인은 대주주인 문재인이 데려온 전문경영인? 일뿐입니다.  

20대 때 김종인과 분탕을 칠 인사는 10명 될까말까…. 

대부분 비례대표라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지역구는 호남 출신 한두명 정도)

20대 총선이 호남 외 지역은 박근혜 심판이었습니다.   

호남 외 지역구 의원들(손학규, 김한길계 포함)은 문재인으로 정권교체 가능성이 커 더 민주 절대 못 나갑니다. 

또한, 이번 총선으로 20%라는 절대 지지층을 확인된 상태에서 갈데가 없습니다. 

이번 총선 최대 승리자가 바로 문재인입니다. 

곧 첫 혁신 당헌 당규 당 대표 지도부가 나오면 앞으로 

더 민주는 예전과 다르게 (정동영 손학규가 공천하던 때) 상향식 경선 공천으로 계파도 없어질 겁니다. 

즉 더는 손학규나 정동영(김한길)의 인연 때문에 자신의 정치인생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혁신 당헌 당규의 성과입니다. 

나르시즘 개저씨인 김종인이 지난 대선 때도 박근혜 옆에서 분탕 치다 쫓겨나듯 7월 당 대표 교체 후 지금처럼 주목받기 힘들 겁니다. 

즉, 당헌 당규가 수정되지 안 되는 이상 김종인이 뭐라 떠들든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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