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공짜... 공짜???????
2시인데 벌써 차들이 수두룩..
그래도 그렇지 인도에 주차를???? 마친 저분은 당당하게 건물로 들어감
다 이거때문에 온지 알고 있는 알바는 프리패스 수준이었다 (T맵 보ㄱ.....앞으로 가세요)
동네에 드라이브 쓰루점이 2개나 있어서 다른데도 기다려서 셋트 두개를 겟하고 집에오면서 친구네 하나 주고오려고 했는데 <친구曰 :
나 밥먹음 ㅋ> 못주고그냥 다 가져왔네요 감튀는 대기중에 꾸역꾸역 먹음.
절대 제가 3개다 먹으려고 산건 아닙니다. 빅맥+1955먹고 빅맥하나는 친구 줄려고했어요(진지)..
근데 다먹었습니다. 버릴순 없잖아요?
햄버거도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가 들어간 균형잡힌 음식(?)이라 위안을 삼아봅니다.
낼부턴 다시 소식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