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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지만 남자들사이에서 중고등학교때 H.O.T.랑 젝키 광빠들 많았어요
게시물ID : muhan_72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벨기에
추천 : 5
조회수 : 11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24 21:18:12
중학교때 남녀공학이지만 남자반 여자반 따로 분리 되어있었거든요

에쵸티 앨범 나온날 테이프 사러 음반가게가면 당일날 테이프는 품절 됐었고

며칠 정도는 기다려야 살수있었음

걔중에 운좋게 빨리 테이프 사온애가 반에 테이프 들고오면 쉬는시간에 워크맨 등으로 다같이 돌려 들었고

점심시간에는 방송반에서 에쵸티 신곡 몇날 며칠을 틀어줌

방송3사 음악프로그램은 컴백기념으로 단독으로 1시간 할애는 기본적으로 해주고ㅎㅎ

레알 실화.

젝스키스 노래 무모한 사랑중에서 은지원 고지용 랩파트 "뭐가 그리아쉬워서 아직도 이러고만 있는거야~" 이부분

경쟁적으로 누가 잘 따라부르나 내기도 했었고

여튼 남자들 사이에서도 에쵸티랑 젝스키스는 진짜 인기 많았음

본인도 에쵸티 광빠로 5집 앨범 전곡 아직도 다 외움

젝키는 라이벌 그룹으로 당시엔 그닥 안좋아 했었지만 그래도 젝키 전곡의 80프로는 따라 부를정도는 됨

안좋아 할래야 안좋아할수 없을 정도로 젝키 노래도 무지 좋았음. 특히 기사도 라는 노래는 젝키를 다시보게 했음..ㅋ

기사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 앨범도 샀었고..무모한 사랑 로드파이터 앨범도 삼ㅎㅎ

갠적으로 15년이상 mp3라던가 스마트폰에 넣고 다녔기 때문에 에쵸티 젝키 노래는수백 수천번은 들음

그래도 안질림..

그 외의 영턱스클럽 언타이틀 r.ef UP 유승준 클릭비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룰라 조성모등 

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 가요계 르네상스 노래들이 아직 내 스마트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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