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사업실패로 사는게 좀 어려워지거나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전의 삶을 회복할수 있다는 기대를 걸고 그 가상화폐에 인생의 모든것을 걸고 있다는 점이 진짜 위험한듯 싶습니다...
열심히 살았다면 벼랑끝까지 서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가상화폐의 유혹에 넘어가 대출 받거나 본인의 재산 모든것을 걸어 가상화폐질을 하다보니 널뛰기 하는 가상화폐의 가치가 급락해 버리면 더이상 손쓸수 없는 막장으로 떨어진다란 말이죠
이번 조유나양 아버지도 루나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가치가 폭락하는 바람에 더욱 생활고에 내몰렸던듯 싶은데 가상화폐가 아니였다면 계속 삶을 이어갈 가족이였을지도 모른단 말이죠...
정말 이 가상화폐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금지 시켜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7년전쯤 잠시 가상화폐 했지만 실시간으로 널뛰기 하며 변하는 그 가치에 눈돌아가 미칠거 같더군요
1년하다가 끊었지만 이것은 더 깊게 들어가면 마약과 같은 중독성도 있는듯 싶었습니다
가상화폐 이대로 방치하면 정말 마약을 방치하는거나 다를바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