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중3이라서 그런지 많이 필력이 부족합니다. 글씨 글투체가 좀 약간은 특이해용, ㅎㅎ

사연이 왜냐 뭐냐하면, 일단 저희 학교에 불이 남. 이건 작년 사연인뎅,.

 불이 나서 김00이가 방과후 마치고 6시부턴 시작인데 8시에 마침.

게다가 8-9시 사이에 창고에서 냄새가 나서 가보았더니만, 화재임. 그래서 지가 혼자였기에 직접 신고하고서 교장쌤의 목숨도 살림.

 그래서 결론은 걔가 원래는 2000년생인데 1년이나 꿇어서 나이같은 동갑들보곤 선배나 형이라고 부르는게 외로워서 근데 빠른년생은 아닌데.. 어쨋든 그 때문에 고생하다가 계속 자살해서 환생하고 싶단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더니만은,.

. 결국 여름방학인가 그때에서 교장쌤이 특채같은걸로(한마디로 직장 생활을 말하자면 특채임. 일단은 이게 불법인데요,교장쌤이 목숨 구해줬다 해서 생명의 은인으로 여김)  월반 시켜준다 해서 여름방학 마치고 원래 나이의 학년인 3학년으로 2학년에서 올라감. 학교 명예 지켰다고 월반이라니... 그래서 걔는 우리가 중학교에서 중3학년 생활하고 있을 땐 걔는(사실상은 형임) 걍 벌써 고등학생... 아 개부럽습니다. 게다가 그냥 학교 살렸다고 해서 월반만 했겠어요?!~ 여긴 공립인뎅...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145명의 학교에서 한땐 전교 4-5등을 차지함.

저는 22등. 근데 제일 잘할때는 중간때는 전교 2등이였음. 금마가 그래가지고 결국 공부도 잘하고 침착하게 교장쌤 일으키고 왔다 그래서 한때 넘버원인가 어디 신문인가 방송프로그램에서도 나왔던 걸로 기억(인터뷰로 말입니다.)

결론:대구 00중 교장 개 나쁩니다~! 근데 이거 이런 상황이 불법은 맞죠?~!~;개 핵 부러워요. 근데 나 박00은 왜 월반을 왜... 그리고 꼭 불 껐다고 해서 월반 했겠어요?!~ 아뇨, 전혀 아니고 틀립니다~! 사실은 그만큼 공부도 잘하고 그러니깐 했겠죠. 애들도 착하고,"

저희 학교 애처럼요, 그런 경우가 그저 공부만이 아니라,불껐다고 해서 학교에서 뭐 상주고 명예로 특급진금인가 월반인가 뭐시기 하고 그런 경우가 실제론 있을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