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망년회 등으로 음주운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서 음주 단속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아침에도 술을 덜 깨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으로 보고 오전 음주단속을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그와 대조되게 음주운전자 면허정지 상황이나 면허정지기준에 가까운 벌점에 대해서는 구제하는 방법을 추진중이랍니다. 이유는 운전이 생업인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구제방법이 시행된다면, 이것은 음주운전을 하라는 말일까요, 하지말라는 말일까요??
경찰분들이 욕을 많이 먹는것도 사실이지만, 자신이 잘못한 것도 경찰에게 뒤집어 씌우고 돈뜯어내고 하려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거기다 한겨울에 덜덜 떨면서 음주운전 단속하는 경찰들 못보신 분들 얼마나 되십니까? 차안에서만 보셔서 밖이 추운지 모르셨다고 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그리고 음주운전 한 사람들.. 경찰 치고 달아나는일이 없을꺼라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