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보나 이런 부분은 논란 여지 있으니까 일단 다 제껴놓고요
제가 영감님을 싫어하고 좋아하고 또한 제껴놓고요..
얼마전까지 '적진영'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입당한지 3달밖에 안됐고요
그런데 들어와서 지금까지 어떤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명확'하게 정리되서 끝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워딩을 여지를 남겨놓고 해요.
그래서 그 워딩갖고 지지자, 반 지지자간에 항상 해석을 놓고 싸우게 만드는데
이게 너무 피로하네요 요즘은..
제가 좋아서 당비 내가며 대구(그것도 조포이 지역구)에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며
더민주를 지지하는데 요즘은 정말 회의가 들려고 그러네요.
회사에서 상사들이 워딩 애매하게 해놓고 나중에 꼬리 자르는것만 해도 빡치는데
내가 좋아서 하는 정당덕질까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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