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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총선] 지역구별 정당 투표성향 분석.jpg (서울-수정판)
게시물ID : sisa_730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린기
추천 : 4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25 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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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기존 자료에서 여권과 야권이라 썼던 표현을
보수와 민주진보라는 표현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교육감 선거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라 차용하였습니다.)
 
2. 국민의당 득표의 보수진보 분리 계산법을, 
원래는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의 득표비율만으로 계산하였는데,
보수성향 정당들과 민주진보성향 정당들을 모두 포함하여
그 득표비율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이 경우 이전자료에 비해서,
각 지역구별로, 보수성향->민주진보성향으로 0.몇%~3% 정도 이동한 결과가 나옵니다.
(호남지역의 경우 반대로, 민주진보성향->보수성향으로 이동한 결과가 나옵니다.)
 
전국을 합산하였을 때,
이전 자료 계산법으로 할때
보수성향 52.75% : 47.25% 민주진보성향
이렇게 나오던 것이,
보수성향 51.30% : 48.70% 민주진보성향
이렇게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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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선의 정당 비례대표 득표율을 토대로
각 지역구와 그에 해당하는 읍면동들의 보수 또는 민주진보 성향 정도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관내사전투표는 포함되어 있지만,
관외사전투표, 거소선상투표, 재외투표는 읍면동 구분이 안되어 있어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을 포함하여
기독자유당, 코리아, 개혁국민신당, 공화당, 불교당, 기독당, 친반통일당, 통일한국당, 한국국민당, 한나라당을
보수 성향으로 분류하였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포함하여
민주당, 일제위안부인권정당,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노동당, 녹색당, 민중연합당, 복지국가당을
민주진보 성향으로 분류하였습니다.
국민의당이 관건인데,
보수, 민주진보 중 어느 한쪽으로 넣었을때, 그 한쪽이 너무 커지는 결과가 나오기에
 
그 지역구의 성향이 보수 비율이 높으면, 국민의당의 득표 역시 보수 쪽에서 흡수한 표가 많고,
그 지역구의 성향이 민주진보 비율이 높으면, 국민의당의 득표 역시 민주진보 쪽에서 흡수한 표가 많다는,
이와 같은 가정법에 따라,
국민의당X(국민의당을 제외한 보수 정당들 득표율/ 국민의당을 제외한 전체 정당들 득표율) => 보수성향
국민의당X(국민의당을 제외한 민주진보 정당들 득표율/ 국민의당을 제외한 전체 정당들 득표율) => 민주진보성향
이와 같이 계산하여 분리하였습니다.

 
이 계산법에 따르면, 전국의 비례대표 정당 득표를 합산하였을 때
 
보수성향 51.30% : 48.70% 민주진보성향.
 
이렇게 지난 대선때의 득표율과 비슷하게 맞춰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정된) 서울특별시 편입니다.








강남3구(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의 보수성향이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강동구는 약간 더 보수화 되어서,
강남(을) 송파(갑)(을)(병) 강동(갑)(을), 이렇게 동남권 6개 선거구의 성향 비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오네요.
 
목동쪽(양천(갑))도 야권 성향이 꽤 높아졌습니다.
 
가장 보수 성향이 높은 지역구는 강남(병), 그 다음이 강남(갑)이고,
가장 야권 성향이 높은 지역구는 관악(갑), 그 다음이 마포(을)입니다.
 
과거 가장 야권성향이 높았던 관악(을)은, 이제 새누리 후보가 2번 연속 당선되는 곳이 되었네요.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눴을때,
이전에는 서울 동북권이 비교적 야권 표밭이었는데, 현재는 일부 보수화된 지역구들이 눈에 띄며,
요새는 서울 서북권이 가장 야권 득표율이 강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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