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이 있는 사람은 뒷태도 아름답다고 했지요.
아무에게나 아무렇게 함부로 반말이나 해대고 남에게 겸양하지 못한사람을 보면 우리는 미쳐서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아무리 그의 말이 옳다고 해도 우리는 그저 멀리 하고 말지요.
예천불지를 아무데서나 왜처대는 사람들을
싫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에게 남을 배려하는 사양지심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종교와 인생을 논 할때 우리는 격이 다른
차원에서 시작해야 할것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인간으로 존중하며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우리는 뭐처럼 더럽다고
샹각하고 피하곤 합니다.
지성인 답게 좋은 계시판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