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올린 글입니다. 아직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 다시 한번 올립니다.

 

사람들은 지금 막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당신이 잘 한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못 한 것도 있구요. 이제 남아 있어라 혹은 돌아가라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초 이야기야 나온 것 같이 이제는 떠나야 합니다.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남아 있으라는 말로 들리기도 하고 떠나라는 말로도 들리기도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수고에 고마워하며 박수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잘 선택 하여야 합니다. 지금은 떠날 때 입니다 미련을 갖지 마시고 고마운 마음이 가득 남아 있을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