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저녁에 명동에서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너무 영화가 괜찮았구요.
말그대로 '누구나가' 볼수 있는 그런 영화였어요.
선정적이거나 의인(義人)의식이 너무 강하지도 않았고,
여당지지자든, 야당지지자든, 남녀노소 볼수 있게 만들었더라구요.
영화 제작기간이 길어서인지 감독이 고민 많이 하신듯...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다음주에 문체부 장관 만난다고 하니까
아고라 서명으로 힘 실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유기홍 의원은 역사/교육 문제에 주력해온 서울 관악갑 의원입니다.
국정교과서 때도 방송토론에도 많이 나왔구요
아래 서명은 민심? 정부부처 관계자들하고, 대형영화사들 압박용이라니까
많이 많이 공유해주심 좋겠네요!
아래는 아고라에 올라온 청원 내용 캡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