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끈따끈 방금 회원가입하고 내가 도움드릴수 있을거같은 글이 있어서 댓글달려고 하는데 신규라..쩝
저는 현재 영국에서 예술쪽 학사과정중입니다.
이전에 한국에서 입시준비도 했었구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한국의 입시와 외국의 입시는 많이 다릅니다.
한국의 입시같은 경우에는 정형화된 틀이 있고 외국은 조금은 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신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미술을 해서 쭈욱 입시준비를 했었는데요. 그래서 기본기는 탄탄하다고 할 수 있으나 유학준비 미술을 준비할땐
그런 정형성 어쩌면 저도 모르게 틀을 만들어 버린 것 때문에 그 틀을 깨느라 조금 힘들었어요.
아직 아무 기본이 없으시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같아요. 그만큼 더 새로운 방법으로 표현하실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젊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