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도곡동) 이상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4월 20일 이후로 연기했다.
KBO는 24일 오전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정운찬 KBO 총재, 류대환 KBO 사무총장, 10개 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서울 도곡동)=이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