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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뉴스] 문재인 vs 김종인… ‘화성남자 금성남자’ 속편 탄생하나
게시물ID : sisa_730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
추천 : 1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25 14:21:23
http://www.hankookilbo.com/m/v/b8475741b701427bb1c51df1960cc763

당시 문 전 대표가 대표 시절 안철수 의원에게 
혁신위원장을 제안했는지 여부를 두고 동석자 없이 만난 두 사람 사이에도 

“제안했는데 거절당했다”(문 전 대표), “제안 받은 적 없다(안 공동대표)”

분명히 같은 자리에서 둘이서 얼굴 보고 얘기를 했다는데도 서로 말이 다른 것을 두고 

‘인문계 출신 문 전 대표랑 이공계 출신 안 공동대표가 기본적으로 대화 자체가 안 되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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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젠 시즌2 격인 ‘문재인 vs 김종인’의 불통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며 야권은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둘이서 만나 둘이서만 얘기했는데도 서로 말이 다른 상황이 벌어졌으니 말이죠. 

앞서 김 대표가 “문 전 대표 측에서 비례대표 2번을 준다고 해 핀잔을 줬다”고 하자 
문 전 대표 측에서 “제안한 바 없다”고 주장했죠. 

김 대표의 임기와 관련해서도 양 측은 서로 엇갈린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현재 김 대표는 강한 불쾌감을 내비치는 상태입니다. 

“더 이상 개인적으로는 문 전 대표를 안 만날 것이다. 믿을 수가 없다”
또 당 대변인에게는 “이제 둘이서 못 만나겠으니 다음부터는 (당신이) 동석해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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