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2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찌★
추천 : 0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25 19:01:57
곧 30을 눈앞에 두고있는 여징어입니다.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오네요.
5월부터 12월까지 줄줄이...
무엇보다도 올해는 제또래 친척동생들이 다 시집간다고해서 엄마가 난리도아니에요.
너는 뭐하는거냐고 ㅎㅎ
막상 들었을땐 '걔네 결혼하는데 뭐 어쩌라고'하는 생각이 컸는데
주말 지나면서 동생들이 몇명 더 결혼한다는 소식에 괜시리 싱숭생숭하네요.
내가 좀 나이를 먹긴 했구나 ㅎㅎ 하고,
남자친구한테 괜히 투정이나 부리고.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못난행동이란건 다하고있어요.
그냥 좀.
싱숭생숭하네요.
여름오면 괜찮아지겠죠?
제발
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