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 앞에 한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서지훈 선수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분과 함께 오셨습니다. 저희 카페에 창가 자리가 인기 있거든요 거기 앉으셧고 메뉴 주문도 가져다 드렷습니다. 그날 손님이 참~ 없으셔서 알바생들하고 주인 누나하고 떠들고 있었는데; 거의 울릴 일이 없는 가게 전화가 울렷습니다; 주인누나 : 네 XXX입니다. 전화 : 여기 창간데요 주인누나 : 네??? 잔화 : 여기 창간데요;;; 성냥좀 가져다 주세요;;; 떠들고 있다보니 손님이 부르는 것도 몬들엇던;;; 결국 성냥에 써있는 전화로 전화를 해서 성냥을 주문하셨다는^^; 열심히 섯3 재미없어도 추천 바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