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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20768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와나사랑중 ★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25 20:30:55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서있던건 다름이아니라 얼마전에 처음 뵈었을때 관심이 가더라구요 소개팅은 잘되셨는가요? 혹시 소개팅 저와 하실 마음 없으신가요? 저는 그쪽이 마음에 드는데 저 이런거 잘하는 성격이 아니에요 정말 보기와는 다르게 정말 쑥쓰럼도 많구요 이렇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제 자신에게 궁금증을 던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요근래 하루종일 이 인사말만 고민했어요 일부러 머리도 하러가고 드라이하는거 잘 못하겠다고 알려달라며 한번 더 보고싶었구요 오늘 하루종일 일부러 가게앞 왔다갔다거린것도 당신보려고 그런거에요 그래서 오늘 용기내서 번호좀 물어보려구요 우리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러가요 친해지고 싶어요, 아직 제가 못미덥스럽고 많이 초라하지만 더 가까이 다가가서 아니, 가까워지고 싶어요 죄송하지만 번호좀 주실래요? ㅜㅜ 말못하는 병의 신 나란 신............... 인연은 애쓰지않아도 이루어진다는데 좀 더 기다려볼까... 쓰잘떼기 없는 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하루종일 왔다갔다거리다가 결국 오늘도 저말은 못꺼냈네요.. 정말 괜찮으신분 같은데ㅜㅜ 아휴...... 밤새서 생각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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