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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님들 당당해지세요
게시물ID : lol_657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떡
추천 : 8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5 20:32:00
요즘 시험기간이라 조용히... 친구들에게 걸리지 않기위해 3번째 부캐를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저렙구간이라 스펠 없는게 답답해서 8렙까지만 AI뛰고 다시 비공개 게임을 하고있는데요.
 
할때마다 느끼지만 잘 모르시거나 못하시는 분들이 계속 사과를 하시더라구요..
 
자꾸 죽어서 잠깐 들여다 보면 적팀은 부캐라는게 티나는데 당연히 질수 밖에요 ㅎㅎ
 
그때마다 미안해 할필요 없다고 하고 말해드리는데 왜 고마워 하시나요 ㅠㅠ
 
저렙구간에 저같은 놈이 있는게 죄송해야죠...
 
잘 못하니까 초보인겁니다. 처음부터 할줄 아는 사람이 어딧나요
 
 저는 북미 떄부터 해왔지만 아직 다이아도 쳐다도 못보는데요ㅎ
 
잘 못한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욕해주세요
 
양학하러 들어오고는 그정도도 감수안할꺼면 본캐 돌리는게 맞는거에요.
 
아 몰겜하다 찝찝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하지;
 
공돌이의 한계인가 봅니다.
 
캐릭을 연습하고 싶다면 롤인벤사이트 검색하시면 나오니 공략같은거 읽으시면서 하면 좋습니다.
 
초보님들 당당해지세요! 모르는 것은 당당히 물어보고요! 그럼 20000
(시험 공부하러 가는척하면서 부캐한판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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