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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다 갈아서 웨아 샀습니다. 후기
게시물ID : fifa3_78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민
추천 : 2
조회수 : 18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25 21:29:58
기존 팀은 전형적인 4-1-1-2-2 로



    라우드룹  호날두

피구                    하지

         마테우스

          롭슨

김태영 블랑 칸나바로 마이콩



이었습니다. 가성비만 남기고 다 갈았습니다.. 가성비 스케 대체자도 구입했구요


바뀐 스쿼드입니다.


    오언       웨아

호날두           찰튼.sir

          롭슨
      
         알론소

김태영 최진철 칸나바로 마이콩

후기입니다.



오언 : 괴랄한 속가수치 만큼 매우 빠릅니다. 체감도 좋고 움직임도 마음에 들어요. 키가 작은것과 골결이 살짝 아쉽습니다.

찰튼 : 워낙 가격이 싸져서 공미 혹은 윙으로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로중에선 드리블이나 속가가 나은것 같아서 결정했어요.
       예상 이상의 속가와 준수한 패스, 쓸만한 크로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잘 넘어진다는.. 어르신이라서 그래요

알론소 : 이번 참여도 패치로 어마어마한 매물이 풀려서인지 엄청난 핵 가성비 선수로 다시 태어난듯 합니다.
         애초에 수미 자리에 꼽겠다는 생각이라면 참여도 조정할 필요없이 수미에 완성된 선수입니다. 공격 가담이 생각보다 빈번하지만
         가로채기와 수비능력 그리고 볼배급까지 가성비 하나만큼은 정말정말 최고입니다. 저가 스케라면 필수로 봅니다.

최진철 : 스케 입문할적에 쓰던 센백입니다. 블랑 조각으로 획득하면서 팔아치웠는데 갈아엎으면서 재구매했습니다.
          한 단어로 정의가능합니다. '가성비' 매우 준수한 수비 능력과 공중 장악력을 자랑합니다.
          빅 앤 스몰 조합시 빅일때는 퍼디난드 이하에서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비디치보다 좋다고 느낍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잘 잡습니다. 무려 강력한 헤딩 특성이 있습니다. 속가도 나름 준수하구요
         저가 스케에선 필수라 생각합니다.

다비드 루이스 : 참여도 패치로 다시 날아오른 빠마머리형입니다. 참여도 패치전에도 생각이상으로 준수한 속가와 안정된 수비능력을 자랑했습니다.
                 루이스를 쓸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참 잘 넣어줬다는 기억뿐입니다. 쓸만합니다.

칸나바로 : 공중볼 경합시 불안하다는 평가가 많던데 개인적으로 공중볼에서 그다지 아쉬움을 못느꼈던 선수입니다.
            커팅과 스탠딩 태클에서는 피온3에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빅앤 스몰 조합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영입해야할 선수라 봅니다.
            역시 핵 가성비입니다. 다만 코너킥 상황에서는 얘로 골이 들어갈일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수비 하나만 보고 가야할 선수.

호날두 : 말이 필요한지..?

피구,하지 : 사이드에서 때리는 슛도 정확했고 움직임도 훌륭합니다. 크로스 역시 매우 준수합니다.
             햄버거와 콜라처럼 양쪽 윙에두면 아.. 윙은 이제 끝났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윙에선 발군의 능력을 뽐냅니다.

롭슨  :  사실상 성능면에서만 이야기하자면 '작은 굴리트'라 불렸던 선수입니다. 다만 키 때문에 굴리트와 나란히 못하고 마테우스와 가격을 경쟁했던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온3에서 가장 완벽한 선수를 뽑는다면 망설임없이 롭슨을 꼽겠습니다.  마테우스와 가격경쟁했던 엠버서더고
         7억 하던 시절에도 가성비 소리 들었던 선수입니다. 앞으로도 맨유팩이 풀리면서 가격은 하향곡선을 그릴테지만 실 성능 만큼은 
         반드시 주전 한자리를 내어줘야할 선수입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주전급으로 소화합니다.
         중미 공미 수미 센터라인에서 특히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가성비중의 가성비라 봅니다. 반드시 써보시길

블랑 : 사실 강력한 헤딩이 없고 캠벨을 너무 좋아해서 어느정도 가격 오르면 캠벨로 갈아타려던 블랑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준수하고 안정적인 수비능력을 보여줍니다. 누군가는 하얀 레이카르트라 부르는걸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끔 헤딩 삽질이 튀어나올때가 있습니다. 강력한 헤딩이 없어서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많이 못 넣습니다.
        가격대비해서 가성비선수라 보긴 힘들고 레이카르트/캠벨의 대체재로써 훌륭한 선택으로 볼수 있습니다.
        캠밸이 묵직하다면 블랑은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아우드럽 : 냉정히 평가하자면 주발 선호가 있음에도 약발 사용이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헤딩 수치에 비해서 생각보다 공중볼을 잘 리시브해내긴 합니다만 골을 기대하기엔 터무니 없습니다. (키가 아깝다..)
            기대 하시는대로 체감은 호날두가 비슷하며, 호날두가 더욱 우월합니다.(가격은 호날두보다 위니까....)
            골결은 나름 준수한 편이고 속가도 분명 빠르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 역시 많습니다. 
            즐라탄과 아우드럽을 컨디션 높은애로 보통 사용하고 동률 컨디션일때는 그때 그떄 땡기는걸 쓸정도로
           즐라탄에 비해 우세하다고 평가하기 힘든 선수입니다. 


웨아  :  사실상 월베 호날두에게 상대평가가 우세한 유일한 선수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검은 다이아몬드. 콜네임부터가 다르긴 다릅니다.
         사용후 체감은... 42억에 구매할 정도의 가치가 분명 있는 선수였다고 평가합니다. 워낙 비싼 가격탓에 가성비라는 칭호는 못붙이지만
         비유하자면 드림카?와 같은 느낌입니다. 최고의 공격수이며 가장 우월하고 균형잡힌 오버롤을 자랑합니다.
         만약 강력한 헤딩 특성이 있었다면 1웨아=2반니 공식이 성립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월베 호날두의 장점이 대충 뿌린 큐떡 스루를 엄청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받아내는데 있다면 웨아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잡을까? 싶은 순간에 웨아 생각하면 걍 뿌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걸 또 잡는 미1친놈이 웨아죠..
        안되겠지? 하는걸 해내는 선수입니다. 체감은 더할나위없이 부들하고 균형잡혔습니다. 몸싸움과 민첩성,벨런스,속가로 정말 억지같은 선수를
        구현해냈다고 봅니다.  이제 까지의 수 많은 선수들이 정류장이었다면 이 선수는 종착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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