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라는게 참 나쁜단어가 아닌데 꺼내기가 참 민망한 단어인거 같네요 저도 작년쯤부터 이 단어를 썼는데 그 전에는 그저 은유적인 표현을 썼드랬죠. 부끄러운 단어가 아닌데 말이죠. 아마 성교육ㅇ의 부재와 범람하는 음란물덕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저 커올땐 푸르나, 당나귀로 음란물을 쉽게 접했고 그로 인해 성교육을 음란물로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연인, 부부간의 섹스는 포르노가 아닌데 말이죠.몸의대화?배려와 책임감? 그런데 저는 포르노=섹스 라고 생각했으니.... 미성년자들도 여기 게시판에 와서 이글 저글 볼텐데 여기서 자유롭게 섹스를 이야기하는 사람들 다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진 아빠 엄마들이라는거 명심했으면 좋겠고 자신이 책임질수 있을때, 즉 성인일때, 콘돔을 필히 착용하고 야동처럼 무식하고 거칠게가 아닌 부드럽고 섬세하게 관계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ㅋㅋㅋ 이상 딸딸이 아빠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