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 예수님께서 완성하러 왔다 하신 것은 원 율법을 강화시키려 왔다는 것이 아니라(킹스 니가 잘 알듯이 그 그지같은 율법의 내용을)인간 중심의 내용으로 만들러 왔다는 뜻이다. 그래서 구약의 토라를 가지고 현대의 교회 정신이라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그런 근거로 모든 기독교인을 욕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다.
아래의 성경 구절은 라자로의 죽음에 관한 부분 중에서 가져왔습니다.
3 그리하여 그 자매가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가 병을 앓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듣고 이르셨다. “그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그 병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6 그러나 라자로가 병을 앓고 있다는 말을 들으시고도,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머무르셨다.
14 그제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분명히 이르셨다. “라자로는 죽었다.
15 내가 거기에 없었으므로 너희가 믿게 될 터이니, 나는 너희 때문에 기쁘다. 이제 라자로에게 가자.”
40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느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42 아버지께서 언제나 제 말씀을 들어 주신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여기 둘러선 군중이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을 보시고도 예수가 인간중심의 사고를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수는 인간 중심의 사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요한복음을 보셨다면 아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