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이래야 됩니다!
착한놈이랑 나쁜놈이랑 같이 막 부숩니다!
근처에 있는거 남는게 없습니다!
비싼 자동차 부서지는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인공위성을 부숩니다!
건물도 막 부숩니다!
내 스트레스도 부숩니다!
역시 영화는 이래야 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참여한 덕분에 휴머니즘도 쪼오끔 있습니다.
나름대로 있을건 다 있는데 아무튼 막 다 부수니까 스트레스 풀립니다.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고, 한번 더 보고싶은 영홥니다.
저한테 딱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