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2년간 알바를 하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카운터에 서있으면 손님이 들어오고 손님이 저를 보더니 기분안좋냐. 디@기 싫으면 표정 풀어라. 등 욕을 듣고도 그냥 죄송합니다.만 합니다. 어릴때부터 웃는게 없었고 지금은 웃어도 소리내서 못 웃습니다 소리가 않나올 만큼 오래됬으니
예전부터 표현을 못해서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려했으나 잘 안되더군요
2년 이상지낸 친구들은 제가 이러는게 적응되서 괜찮다지만..
거울보면서 웃는거 해보셨나요? 웃는게 부자연스러워서 거울보면서 부끄러웠어요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