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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할배가 신발끈을 질끈 묶은듯...
게시물ID : sisa_730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쫌그러타
추천 : 5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26 03:50:39
김종인 ,
"문재인, 黨 주인처럼 행세… 대주주는 무슨"
"호남民心 쉽게 돌아오지 않아… 1黨 됐지만 여전히 비상상황"

김종인 할배의 입장에선,
더민주의 이 허접함과 총선 승리라는 기적이 겹치면서 마음을 고쳐 먹은 것 같다.

셀프 공천부터 시작해 총선 결과에 대한 적반하장급 평가에 이르기까지...
온갖 비민주적 언행과 당헌당규를 무시하는 해당행위를 하더라고 제재는 커녕 모두가 눈치 살살보며 떠 받드는 이 상황에서,
마음을 고쳐 먹는다는 것이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다 싶다.

더 이상 김종인에 질질 끌려가는 모양새라면 대권이고 당권이고 죽 쒀서 할배에게 꼬라박는 상황이 올 것이 확실해 보인다.

김종인과 함께 가며 문재인을 대권에 올려 보겠다는 것은 허망한 욕심일 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16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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