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눈팅하다 가입하고 첫글을 여기에 올리네요.
게시물ID : animal_157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Alive
추천 : 5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6 09:31:24
옵션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길고양이 출신에 tnr수술 후 보호소에서 데려온 

저희집 둘째 멍청이 개냥 쵸파입니다 ㅎ

수술 후유증인지 잦은 기침과

성묘인데도 2.3kg도 안되는 몸무게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접종도 못하고

집에 데려와 첫째와 한달동안 격리하면서

캐어했던 아이입니다.

당시에 정말 죽을거 같아서 

이름도 못 지어주고 그랬어요 정들까봐..
  
데려온지 2년 지금은 관리 중이긴 하지만

건강을 회복했어요 몸무게도 4.5kg나가구요.

밥주고 물주고 간식주고 이뻐하는 아내보다

씻기고 발톱깍고 혼내는 저를 더 따르는

이상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이녀석의 특이한점은 한두개가 아닌데요.

일단 사진 투척하고 하는 일 끝나고 적어볼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