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아재입니다. 예전에는 누구나 할것없이 나이드신분들이 타시면 자동으로 젊은 사람들이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나이드신 분들이 앞에 서 계셔도 모른척 거기에 집중하는 안타까운 현실들을 자주 마주하게 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그래요 직장인,학생들 모두 힘들고 지쳐있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조금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작은 실천을 하는것도 좋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르신들도 자리 양보하면 사양하지 마시고 고맙단 인사로 대신하시고 편하게 앉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