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자국이 혼란스러울때마다 그 분노의 대상을 외부에서 찾았죠

역사적으로 일본은 춘추전국시대 이후 나라가 하나로 통일되었을땐 일없어진 무사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조선을 침략한후 중국을 치려 했었고

메이지유신이 성공한 이후엔 제국주의 나라들과 싸운다는 명분을 내세워 자신들이 가진 힘을 타국을 점령하는것에 써먹었습니다

그러고선 관동대지진이 일어났을땐 그 분노를 조선인들을 대량 학살하며 풀었죠...

일본은 언제나 자국이 혼란스러울때 그 분노를 풀 대상을 외부에서 찾아왔던 나라입니다...

이번 아베의 죽음으로 혼란스런 일본의 상황과 분노를 풀기 위해 누굴 타겟 삼을지 궁금하군요....답은 이미 나와 있는듯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