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소모품중에 제가 잘 이해되지 않는 소모품이 한분 계십니다..김종인 대표입니다.. 이분은 이미 지난 대선때 박근혜캠프에서 훌륭한 소모품으로서의 품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문재인에의해 민주당으로 영입되셨습니다..
그때 정확히 어떤전략을 계획 했던것인지 지금보면 헷갈립니다..제예상인데 아마도 전쟁승리뿐아니라 전후의 국가재건까지도 계획에 포함되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비례대표 2번이 바로 그 근거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벙커에 있던 사령관이 전쟁막바지에 건설회사를 설립할 이유가 없지않습니까? 훈장받고 여행을 계획해야지..
김종인 본인은 지금 문재인의 킹메이커 역할을 하고 정권교체이후에는 경제부총리까지도 준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김종인 영입당시 전쟁의 승리까지가 역할이었는지..아니면 전후 국가를 재건하고 부국강병을 이뤄내는것까지가 역할이었는지 임명권자인 문재인이 명확하게 정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고 부국강병을 이뤄보자고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은 본인의 감정여하를 떠나 그리고 본인의 정치적 욕심을 떠나..문재인의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야 할것입니다.. 김종인 말대로 아직 비상사태가 끝나지 않은것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