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주의]
열린공감TV가 경영권 분쟁 중이다. 강진구, 박대용 등은 정천수 대표가 미국에서 부정한 일을 저지른 것처럼 방송을 통해 저격하고,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한다고 밝혔다. 열린공감TV를 설립하고, 최대 주주인 정천수 피디가 어떤일을 했고, 그들이 주장하는 대표이사 해임 사유가 정당한지 찬찬히 시간 순서대로 따져보고자 한다.
(저는 열린공감TV 초기 창립 맴버로 현재 열린공감TV 정상화를 기원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증거로 2020년 5월16일 여의도 한 맥주집에서 개최된 열린공감TV 인터뷰 공개방송 사진입니다. 저는 카메라와 당시 음향을 담당했고 정PD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저의 페이스북에 있는 것을 퍼왔습니다.
프롤로그. 이혁진 부부
2021년 1월 초
옵티머스 게이트 관련 취재 중이었던 강진구 기자로부터 카톡 단톡방에 초대받아 이혁진을 소개받는다. 관련 제보와 취재를 하면서 이혁진과 교류를 시작한다.
2021년 12월 ~ 2022년 2월 초
이혁진은 윤석열이 낙선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선 후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수차례 공언하였다.
2022년 3월 9일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이혁진은 정PD에게 미국으로 망명할 것을 계속 권유한다.
자신이 당했던 것처럼 윤석열로부터 정PD와 열린 공감에 대한 각종 공격이 많을 테니 미국에 와서 같이 지내자고 한다.
2022년 3월 중순
대선 결과에 실망하고 기존 포털 언론과 유튜브 방송 시스템은 정보가 편향될 수밖에 없음을 느낀 정PD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정보를 구성하는 포털 시스템이 유력한 대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 생각은 정PD 뿐만이 아니라 많은 한국 사람들, 트럼피즘을 직접 겪고 이어 한국의 윤석열 당선을 목격한 미주의 많은 교민들도 자연스레 떠올릴 정도로 기존 한국 포털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높았다.
정PD는 이혁진에게도 이 시민포털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 이야기를 하자, 그는 당장 미국으로 와서 함께 그 사업을 하자고 한다.
2022년 4월
이혁진은 수시로 정PD에게 미국에 와서 함께 시민 포털 사업을 할 것을 종용한다.
미국에서도 시민 포털과 같은 언론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자기가 미국에서 김치사업 등 여러 사업을 이미 하고 있고 미국의 교민 사업가들도 잘 알고 교포들과도 네트웍이 있으니 잘 될 것이라고 이혁진은 확신하였다.
2022년 4월 중순
정PD는 열린공감의 이사들과 직원들과 미국에서 시민포털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시민 포털을 지사, 계열사, 투자사, 합자회사, 미국의 별도 법인 설립 추진 등 어떤 형태로 운영하면 좋을지에 관한 이야기도 나눈다.
이 시기에 정PD는 합자회사가 가능한지 검토를 위해 5억 투자금을 회사에서 합법적으로 낼 수 있는지를 회계 관리책임자에게 지시한 적이 있었는데, 이를 정PD를 해임한 이사진 측에서는 횡령 지시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틀린 주장이며 대표이사의 정상적인 경영행위이다. 그리고 해당 지시는 실행조차 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시공측은 이를 두고 횡령혐의가 있다는 식의 방송으로 시민들을 기망했다.
2022년 5월 1일
정PD는 이 프로젝트는 일단 발걸음을 먼저 내딛는게 더 필요하다는 생각과 한국에서의 감시당할불안함보다는 미국에서의 독립성이 더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리고 이혁진의 말대로 한국에서의 막연한 구상보다는 미국에 가서 직접 부딪히며 사람을 만나보는며 아이디어를 들어보는게 더 필요하단 의견에 동의하여 미국행을 결정한다.
정PD는 미국이 초행길이다. 그는 영어조차 잘 못한다. 또한, 미국에 연고도 없다. 만약 이혁진의 적극 권유가 없었다라면 미국행을 결심하는데 주저 했을 것이다.
그리고 열린공감 별내 스튜디오에서 ‘미국으로 가서 시민 포털을 해보겠다, 백지 한 장 들고 출발한다’는 내용의 ‘시민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란 영상을 녹화하고 정PD 생일이라고 이사진들과 직원들이 마련해준 생일 케잌의 촛불도 끄고 직원들과 인사하였다.
2022년 5월 2일
정PD는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혁진의 계획
2022년 5월 3일
LA공항을 거쳐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였다.
이유는 이혁진이 플라밍고 호텔을 예약하고 자신이 아는 스님과 함께 투어를 마련했다면서 몇일 쉬면서 계획을 의논하자고 했기 때문이다.
스님이란 사람은 개인사정으로 못온다고 했고, 이혁진이 마중나와서 플라밍고 호텔에 투숙하였다.
이혁진은 많은 교포들과 미팅 약속 일정을 잡기 시작한다.
정PD도 교민들에게 시민 포털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왔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분들을 만나고자 하였다.
그래서 식사자리나, 노는 것, 관광이 아니라 교민이 10명 이상 모인 곳은 어디든 가겠다고 하였다.
이혁진은 자신의 한국에서 최고의 펀드매니저였으며 펀딩의 귀재라고 자신을 홍보하였다.
정PD에게 미국 교포들과 약속이 되어 있다고 하며, 자신이 스케줄을 잡으면 금방 후원금을 모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산호세지역(실리콘밸리)은 IT업체가 많아 자신이 기업들과의 미팅약속을 전화로 잡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며 자랑하기도 했다.
한국계 미 하원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정PD를 도울 수 있다고도 했으며, 자신은 미국에서 김치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2022년 5월 4일
이혁진이 그랜드캐년 투어를 잡았다고 관광을 하자고 하였다.
정PD는 불필요하다고 하였지만, 이혁진이 이미 돈을 다 지불하였다고 하여 꼭 가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나중에 이혁진은 자기가 잡은 그 관광비를 시민포털 기금에서 회수해갔다)
2022년 5월 5일
이혁진의 엘란트라 승용차로 아리조나 사막길을 횡단하여 세도나에 도착하였다.
이혁진이 세도나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칵테일 사랑’ 노래로 알려진 신0미 씨 집을 예약해서 그 집 앞 캠핑카에서 숙박하였다.
2022년 5월 6일~8일
이혁진이 예약한 투어에 따라 신0미 씨의 남편 가이드를 따라 세도나 인디언 성지 벨락(Bell Rock) 등을 관광하였다.
아리조사 신0미 씨 댁에서 3일간 머무르면서 영상 하나를 찍고 편집하여 8일에 업로드하였다.
(영상제목: 열공! 미국에서 첫 소식 전합니다. 그리고 미국 내 동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정PD-)
교민과의 만남과 첫 기금
2022년 5월 8일
피닉스에 있는 씨질스 레스토랑에서 IT사업가 교민과 미팅을 하였다.
그 교민 역시 한국 대선 결과를 보고나서 시민 포털의 필요성을 혼자 생각하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정PD가 미국에 나타나서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길래 궁금해서 직접 연락하여 찾아왔다고 하신 IT 사업가였다.
그 분과 대화 끝에 정PD의 생각과 그분의 회사 기술에 대한 설명 끝에 서로 공감대를 이루었고, 그 사업가 분이 자발적으로 첫 번째 기금을 내주셨다(회사 수표 3,000불)
저녁에 팜스프링에 있는 은퇴하신 교민 분들과 식사와 대화를 했고, 큰 성과는 없었다.
교민이 잡아주신 호텔에서 숙박하였다.
2022년 5월 9일
정PD는 얼바인에 있는 이혁진의 렌트하우스로 갔다.
이곳에서 처음 이혁진의 부인 임마리를 소개받았는데, 임마리는 “정PD님은 저희의 구세주입니다.”라고 하며 환대하였다.
이혁진은 자기 부인 임마리가 회계 전문가이니 후원금(기금)을 관리하게 하면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자신은 최고의 펀딩 전문가이니까 자신이 사람들을 모으고 펀딩을 이끌어 내겠다고 하였다.
임마리는 자기가 돈관리를 할 테니까 미국식으로 2주에 2,000불씩, 한달에 4,000불의 고용을 요구하였는데 그것도 미국에서는 저임금에 속한다고 하였다.
회계 관리상 기금에서 자기 임금을 비용 처리하면 된다고 하였다.
정PD는 임마리에게 구두로 고용약속을 했는데 다만 '법인이 설립되면' 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었다. 법인 설립전에는 프리랜서 신분이다.
또한, 임마리는 이곳저곳에 자신이 CFO라고 소문을 냈는데 정PD가 약속한 것은 회계팀장 수준에 불과 했다.
2022년 5월 10일
이혁진 부부는 정PD를 데리고 은행계좌를 오픈해서 그곳에 후원금을 입금시키자고 하였다.
그래서 얼바인에 있는 WELLS FARGO 은행에서 공동계좌를 만들었다.
둘은 정PD에게 외국인 신분으로는 계좌를 만들 수 없고, 현지 시민권자와 공동으로 계좌를 오픈해야 한다고 했다. 정PD는 그들의 말을 믿고 임마리와 공동은행계좌를 오픈했다.
은행 직불카드는 이혁진이 가지고 이후의 카드 결제와 현금 결제는 전부 이혁진이 하였고, 온라인 결제는 임마리가 하였다.
당시 이동한 차량은 임마리 소유의 테슬라.
이혁진은 당시 불법체류 신분이고, 임마리는 시민권자로 둘은 부부사이이다. 두 부부는 2020년 부터 이혼을 위해 법원에 서류를 넣은 상태였단 것을 추후에 알게 되었다.
2022년 5월 10일~13일
얼바인에서 한동훈 처형 관련 취재를 하여 영상을 15일 업로드하였다.
이혁진이 얼바인에 있는 유명 학원가로 데리고 가서 촬영하여 영상을 제작하였다.
(영상:[미국현지취재] 역사상 최초, 한국법무부장관 미국검찰에 기소될 수 있다? 한동훈 딸, 입시 황제스펙의혹#1_미국 명문대 아이비리그 꼼수 입학 “얼마면돼”)
-영상에 나오는 인터류를 한 음성변조한 여자가 임마리임
(자신이 그 계통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서 잘 안다고 해서 인터뷰함)
이혁진의 얼바인 집에서 미교포들 중에서 교수님들만 모이는 모임에 초대되어 20여분의 교수님들과 온라인 줌미팅을 하였다.
3일간 이혁진 부부 집에 머무는 동안 두 사람은 정PD가 듣는 가운데 이혁진의 전처 문제와 경제적 문제로 자주 부부싸움을 했다.
2022년 5월 14일
오전에 LA에서 교민 한 분이 자신의 아들 관련 행사장에 초대하여 4~5명의 교민과 만났다.
LA에 있는 이혁진의 누나집에서 엘란트라 승용차를 씨에나 차량으로 바꾸었다.
오후에 OOO 목사님이 계시는 평화의 교회에 가서 10여명에게 시민포털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이때부터 이혁진의 추천으로 LA-USKN의 권혁 기자가 합류하였다.
권혁 기자는 옵티머스 게이트 관련 취재 연대 미국 담당 기자였고, 당시 이혁진을 만나 미국에서 인터뷰해서 열린공감과 인연이 된 기자이다.
2022년 5월 15일
LA에 있는 향린교회에서 오전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짧게 하였다.
오후 2시에는 평화의 교회에서 20여명의 교포들과 설명회를 가졌다.
이후 OOO Kim의 언니 집으로 가서 환담을 나눔.
이혁진은 추후 열린공감 경영권 분쟁이 시작되고 나서 OOO Kim과 정PD 와의 여자문제로 엮으려는 시도를 하였다.
2022년 5월 16일
오전에 LA OOO Kim의 도움으로 그 분 언니가 운영하는 안경점에 방문
점심에 권혁 기자 소개로 월셔종합보험 박OO사장 미팅이 있었고, 3시에 부에나파크소스몰에서 교민 10명을 만나 야외 미팅을 하면서 설명회를 하였다.
2022년 5월 17일
오전에 정PD, 권혁 기자, 이혁진의 일행 3명은 이혁진의 차량으로 산호세로 출발하였다.
산호세는 이혁진이 얼바인에서 이사할 집이라고 했는데, 그 집은 이혁진 부부의 딸의 중학교 입학 스펙을 만들고 현지 미션스쿨을 보내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후에 샌루이스오비스포에 있는 박OO님 이하 7명과 만남을 갖고, 잠시 그로버 비치를 구경하였다.
저녁에 이혁진의 산호세 렌트 하우스에 도착하였는데, 이사 전이라 빈 집이었다.
2022년 5월 18일
오전에 마트에서 장을 보았다.
오후 2시에 김OO변호사를 만나 법인(비영리, 법인)을 세우는 문제에 대해 협의하였다.
비영리 법인까지 고려하다보니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였다.
2022년 5월 19일
산호세에 있는 삼성 미국 법인 취재도 하고 한동훈 처형이 운영했다는 중구계 학원취재도 1차로 하였다. 이 날은 하루종일 취재 진행함.
2022년 5월 20일
이혁진의 집에서 첫번째 ‘시민 포털 추진위원회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시민 포털 추진위원회는 후원기금을 직접 내면서 참여를 희망하는 총 13명 정도의 교민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프로젝트 중단 전까지 매주 1회, 총 3회 모임을 가졌다. 그 외 별도의 IT 기술자들 위주의 소그룹들이 각 주제별로 온라인 모임을 1~2차례씩 가졌다. 그래서 총 참여 인원은 20여명에서 최대 30명까지 늘어나는 시점에서 갑자기 프로젝트가 중단된다.
한국에서의 비난 소문과 달리, 실제로 구글, 오라클, 아마존 등의 유수의 교민 IT엔지니어들과 교수, NGO 경험자, IT사업가 이 추진위원회 혹은 소기술 위원회에 참석하고 후원기금을 내며 시민 포털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하였다.
다만 한달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프로젝트가 급작스럽게 중단되어서 이 세부 사항들이 알려질 기회가 없어 ‘시민 포털’ 프로젝트는 과도한 비난에 시달린다.
이 추진위원회 교민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시민 포털 계획서 초안을 작성한다.
그리고 프로젝트 중단 후에 이 계획서 작성에 참여한 추진위원 일부는 스스로가 적극 참여한 계획서 내용을 부정하는 이해하기 힘든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상세 계획이 담기기 전에 프로젝트가 급히 중단되었기 때문에 추진위원들 모두가 상세한 기술 계획까지 다 아는 것은 아니었다.
2022년 5월 21일
한동훈 처형이 운영했다는 중국계 학원의 2차 취재를 하였다.
오후 12시 손OO 대표와 시민포털 미팅
오후 5시 산호세 산장 레스토랑에서 교민 설명회
정체불명의 ‘발신자없음’ 협박 전화를 받음
2022년 5월 22~23일
유타 솔트레이크 강OO님 댁 방문하여 총 25명에게 설명회를 하였다.
강OO님 댁에서 1박 2일 숙박하면서 [단독_미국 현지취재] 한동훈(처형)에게 “나도 사기당했다” 한동훈과 삼성의 그림자! -한동훈 딸 입시 황제스펙#2 업로드함
2022년 5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전두환 와이너리 취재하러 갔다.
수OOO님과 함께 나타벨리에서 취재함
나파벨리 퍼시픽 유니온 대학의 한 교수님 댁에서 1박함
교수님의 도움으로 이혁진의 집에 걸려온 정체불명의 ‘발신자없음’ 전화를 미국 경찰에 신고하였다.(경찰신고 접수번호 : E220508496, 5/01/1965)
2022년 5월 25~28일
25일 오후 산호세 이혁진의 집으로 돌아옴
26~28일까지 영상 편집 작업
[단독_미국현지탐사취재]윤석열과 정용진의 축배 ‘전두환의 와인’ 광주의 피! 영상 편집 및 업로드(한국시간 29일 업로드)
김OO변호사 법인설립 문제로 상의 차 이혁진 집 방문함
이때부터 이혁진이 정PD에게 뜬금없이 망명을 자꾸 권유해서 경고하였다고 한다.
2022년 5월 28일
한국에서 온 박대용 기자가 합류하였다.
시애틀 성당에서 1차 설명회를 하였다.
시애틀 진보연대 황OO 대표집에서 숙박하였다.
2022년 5월 29일
황 대표 집에서 숙박하는 동안 이혁진이 음주로 실수와 실언을 반복하였고, 지지자들 단톡방에 사람들이 오해받을 사진들을 올려서 정PD가 이혁진에게 수차례 주의를 주었다.
시애틀 진보연대 황OO 대표의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시애틀 성당에서 2차 설명회를 하였다.
2022년 5월 30일
린우드에서 한방의사(8+1 클리닉)와 인터뷰(황대표와 동행)
황대표 가이드로 스타벅스 본사를 방문(박대용 기자 동행)
황대표는 이혁진을 믿지 못하겠다며, 시애틀 기금 펀딩 참여명단을 권혁 기자에게 대신 보냈다.
시애틀 교민들과 저녁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오후 8시 이후 오하이호 출발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도착(정PD, 이혁진, 박대용)
에어비엔비 숙박(교민 정OO 씩, 김OO씩 2명이 마중나옴)
2022년 5월 30일(한국시간 5월 31일)
열공 경영지원팀 최과장이 정PD 대표에게 회사 문제 보고를 하였다.
이 때, 강진구 이사의 법인카드 문제, 법인 차량 요구, 청년기자 무단 고용 문제 등과 최영민 이사의 문제 등에 대해 보고받고 대처를 지시한다. 경영지원팀 최과장은 정PD에게 회사 느낌이 안좋으니 귀국을 종용했다.
2022년 5월 31일(한국 시간 6월 1일)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시애틀 황대표 인터뷰 영상 편집 작업(박대용 기자 포함)
권혁 기자는 개인 일정으로 시애틀에서 하루 늦게 LA로 출발함(6월1~4일 개인 일정)
2022년 6월 1일(한국 시간 6월 2일)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교민 정OO조 씨 등 도움으로 숙박함
정OO 씨와 실사격 경험도 함(이혁진, 박대용 정PD 참여)
오후 10시에 화상으로 이사회를 하였다(한국: 최영민, 강진구, 미국: 정PD, 박대용)
박대용은 자기 소유의 아이패드로 이사회를 진행하면서 녹취하였는데, 미국에서 불법임.
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시민포털을 재점검하고 로우키 행보를 해라 ’와 ‘이혁진과 빨리 정리하라’는 이사회의 일방적인 요구였다.
정PD는 다음달까지 거의 미국 동서부에 걸쳐 교민 만남이 계획되어 있고, 지금 교민들의 큰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데 정리하는데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였다.
정PD가 자주 이사회를 열어서 논의하자고 하자, 박대용이 정대표 외의 한국의 최영민 이사에게도 이사회 소집 권한을 줘야 한다고 하여 정PD가 승인함.
하지만 이 과정을 녹취해서 결국 정PD 부재중에 정대표를 해임하는 이사회 소집에 이용하였다.
2022년 6월 2일(한국 시간 6월 3일)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이사회 요구대로 이혁진과 결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혁진 부부의 불법체류를 걱정하는 잦은 부부싸움과 행동의 구설수로 교민들에게서 신임을 잃은 것도 이유임.
시카고까지 렌트차량으로 이동하였다.
결정적으로 이날 최영민은 생방송 도중 포르노사이트 접속기록이 노출되는 사고를 저지른다.
수십만명이 지켜본 방송에서 이는 가세연등의 놀림감이 되어버렸다.
이에 정PD는 최영민에게 강하게 나무라고 사과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하지만 최영민은 하루이틀 시끄럽고 말 것이라고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말해버렸다. 이때 최영민은 자존심이 상했고, 결정적으로 정PD를 도려내야 겠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2022년 6월 3일(한국 시간 6월 4일)
한국 이사회 텔레그램 단톡방에서 최영민이 갑자기 정PD에게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였다.
왜 정PD가 거짓말을 하고 다니느냐는 내용과 함께 정PD의 횡령지시 의혹, 배임의혹, 스튜디오 사용과 열린공감 아이디어 등에 대해서 본인의 작품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기 시작한다.
정PD가 격분하여 박대용 기자에게 장문의 SNS를 보내며 최영민과 결별하겠다는 뜻을 비친다.
(다시 그 비난 내용과 시기를 따져보면 계획적, 의도적이었던 정황이 엿보인다)
2022년 6월 4일 (한국 시간 6월 5일)
공지 단톡방 방장을 이혁진에서 권혁 기자로 교체하였다.
정PD, 이혁진은 오전 비행기로 시카고에 도착하였다.
박대용과는 최영민 관련 장문의 SNS를 나눔
2022년 6월 4일(한국 6월 5일)
시카고에서 이혁진은 결별 대신 뜬금없이 갑자기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데, 자신을 RM을 시켜달라고 한다
(RM; Relation Manager, 기업 후원 및 광고 유치)
권혁 기자가 저녁 비행기로 시카고로 합류하였다.
2022년 6월 5일(한국 6월 6일)
정PD는 박대용 기자를 통해 4가지 조건을 제시하였다.
정PD에게 사과할 것
지방선거방송때 음란사이트 접속문제를 열린 공감 직원들에게 사과할 것
2번의 재발방지 약속할 것
회사를 자발적으로 퇴사할 때 지분을 반납할 것
이에 박대용은 이사회에서 결정한 사항이라면서 위 4가지 조건을 받는 조건으로 2가지를 내세운다.
정대표의 대표이사 사임
뜬금없는 주식 반납(??????)
결국 그들의 의도를 눈치챈 정PD가 격분하여 그런 식이면 채널을 삭제하며 원점에서 시작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겠다. 고 말을 했는데 앞부분인 '채널삭제'라는 단어만 따서 방송에 이용하였다. 청PD는 그렇게 하는 것을 모두가 원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정PD가 최영민에게 사과를 받으려고 하니까 결국 이사들이 한 편이 되어 대표이사를 쳐내는 것이냐며 항의하였다.
2022년 6월 5일 (한국 6월 6일) 이어서
오전 이혁진이 코로나처럼 아프다고 함
오후 시카고 교회에서 교민 약 15명에게 설명회(이혁진도 참석)
설명회 끝나고 밤에 이혁진과 결별 결정함
현금 1천불(당일기금)+800불(권혁 소유)을 이혁진이 렌트카 비용 등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은행 직불카드는 정PD에게 주면서 정PD몰래 카드 사진을 찍어갔다.
이사회에서 헤어지라고 종용했던 이혁진은 강진구 이사와 별도로 내통하고 있었음을 나중에 교민들의 제보로 알게 되었다. 외부에 비밀이라는 정대표의 해임도 바로 당일 이혁진에게 강진구 이사가 문자로 알려주었고 이는 이혁진이 교민에게 보낸 문자에 증거로 있다.
그래서 정PD는 이혁진 부부가 강진구와 최영민과 공모하여 미국 시민들의 후원금을 한국으로 빼돌려 정PD를 횡령범 프레임으로 만들어 옭아매려 한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2022년 6월 6일(한국 시간 6월 7일)
박대용은 전화로 정대표가 자진 사임하지 않을 경우, 다시 이사회를 개최하여 해임을 의결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원래 개인계정으로 시작한 열린공감 유튜브 계정을 모두 넘기라고 하며, 따르지 않을 경우, 해임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하였다.
정PD는 회사에 정식 소유권 이전 절차를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였다.
유튜브 개인 계정 비밀번호 이전 여부는 열린공감 법인 사유화?
사유화와 관련이 적다. 초기에 정PD 나홀로 방송을 시작하여 구독자 7~8만명이 될 때까지 개인 계정 방송이었으며, 이후 최영민과 만나 법인 설립 후에도 그 채널을 계속 사용하였다. 법인용 비즈니스 계정이 필요하였다면 그 계정을 새롭게 생성하여 구글에 정식 요청하여 컨텐츠를 이전하거나, 개인 채널을 소유권 이전 정식 절차를 밟아서 법인 계정으로 전환하면 된다. 일방적으로 비밀번호나 계정을 넘기라는 식은 정식 소유권 이전 절차가 아니다.
다만, 열린 공감의 채널이 개인이지만 그 방송 내용과 컨텐츠 저작권은 법인에 있다. 법인이 설립된 이전부터 유튜브 수익+슈퍼챗 등의 수익은 법인으로 전액 매입되었고 방송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수익으로 배분되고 있었기 때문에 정PD는 채널 수익에 관해 한 푼도 얻은게 없다.
채널을 사유화한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2022년 6월 6일(한국 시간 6월 7일) 이어서
오전 일정 소화 후에 이혁진으로부터 인수인계를 받고 이혁진은 LA로 출발하였다.
정PD, 권혁 기자는 오후 12시 경 비행기로 필라델피아 트렌튼 시골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정PD는 김OO 변호사에게 영리법인 설립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혁진 부부가 잦은 부부싸움 중에 이혼을 언급하였고, 한국 이사진들과의 분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기로 결정하면서, 현재까지 모인 기금 약 18만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최우선이었다.
그래서 교민들의 최우선 조언대로 미국에서 법인 설립과 법인 계좌를 만든 다음에 그 법인을 시애틀 황OO 교민대표에게 맡기기로 결정하였다.
김OO 변호사는 오전 비행기 타는 동안은 통화가 안됨
법인 설립은 80% 정도 진행되었다.
회사 설립 완료(주정 부 허가 났음)
연방 Tax ID 발급 완료
법인계좌 개설 가능 상태
회사 내부적으로 준비할 서류 준비 중
김OO 변호사 8일(수) 오전에 재출근해서 마무리하기로 함.
대표 이사에 대한 한국 이사진의 비정상적인 해임과정
2022년 6월 7일(한국 시간 6월 8일)
정PD 측에서는 위법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한국 이사진의 대표이사 해임과정의 행위들이다.
행위 1. 대표이사의 급여정지, 법인카드 정지
행위 2. 강진구 이사가 정PD에게 직원들과 통화하지 말라고 경고함
행위 3. 정PD가 펜실베니아 설명회를 취소하지 않으면, 해임사실을 교민들이 알게 될 것이라고 협박함.
행위 4. 강진구 이사는 법률 검토 중이며 회계 자문도 받았다고 함.
행위 5. 강진구 이사는 정PD가 주주의 권리를 행사한다면, 신주를 발행하여 정PD의 주식비율을 낮추는 절차에 대해서도 회계사 자문을 받았다고 함.
행위 6. 강진구 이사는 정PD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에 대한 법인카드 및 법인 차량 등의 처우 불만에 대해 크게 소리침
행위 7. 6월 10일 강진구 이사는 정PD에게 “돈 받고 깔끔히 정리하자’는 제안의 메시지를 보냄.
6월 7일 정PD는 오후 EWR 뉴저지 공항으로 이동하여 권혁 기자 집에서 숙박하였다.
그 자체가 법인의 얼굴이자 경영의 주체인 대표이사가 미국에서의 신사업 경영추진을 시작한 것을 두고 열공 법인을 개인적으로 이용했다고 한달만에 결론 내리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 의사 결정으로 법원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이사회가 신사업 시민 포털의 진행방식을 미국이 아닌 국내의 시민단체와 연계하고, 법인에서 주식을 추가 발행해서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의 특정 이사진의 생각이 반영된 꽤나 구체적인 경영방침을 대표이사에게 직접 지시하고 이를 따르면 해임하지 않고, 따르지 않으면 해임을 하겠다는 선택을 강요하는 모습은 법적으로 이사회의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
또한 열린공감티브이란 브랜드는 정PD가 최초로 작명하였고, 국내 상표권은 정PD 개인이 출원하였다. 그리고 정PD는 열공의 대표이사이며 대주주이자 경영자이다. 미국에는 아직 상표권 권리를 가진 사람은 없다. 정PD가 열공의 브랜드를 도용했다는 이야기는 정PD는 열린 공감의 대표이사가 아니라는 의미와 같다.
정PDS는 시민포털을 사업이나 비즈니스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운영하며 관리주체가 되기를 희망했다. 그렇게 설명회도 했다. 이사회가 주장하는데로 사업이라 하더라도 불과 한달만에 20만불 가까운 이익을 안겨준 사업이 어떻게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사업이라 단정해 버릴 수 있단 말인가? 이사회의 정당성을 법적으로 인정받기는 어려울듯 싶다.
대표이사는 회사의 얼굴이자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인물이다. 그런데 이사회의 지시와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이 대립한다면 어느 쪽을 따라야 한다는 절대 법칙은 없다.
이사회가 소집되고 의결된 과정을 잘 들여다보면, 어느 한쪽의 무리한 주장과 조급한 절차 진행, 위법적인 의결과정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정규직원 12명 남짓한 언론사에서 이사회의 결과와는 다르게 기존 대표이사는 해임되지 않고, 이사들이 셀프로 대표이사 취임을 해서 대표이사가 3명이 된다.
특히 강진구 이사는 수차례 본인은 대표가 되지 않겠다고 공언했었는데 이 말을 뒤짚어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그는 경향신문에서 해고된지 한달 뒤 열린공감 이사가 되었고 이사로 등록된 날짜는 5월4일이었다. 그리고 정PD를 대표에서 해임하는데 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한 달이었다.
‘횡령’에서 ‘인출 시도’란 의도와 오류를 담은 방송의 진실
2022년 6월 9일(한국시간 6월 10일)
가장 크게 이슈가 되었으며, 오류 내용에 미국 교민들이 반발한 방송이기도 하다.
날짜 | 시열공 방송의 주장 | Fact |
2022.5.10(한국5.10) | 외국인 신분으로 은행계좌 개설이 불가능하다고 임마리가 조언함 Hae S Eim(임마리)와 정천수의 공동 계좌 개설(Wells Fargo Bank/Chapman & Jamboree Branck, Orange, CA) | 6/14 Wells Fargo 은행에 방문 문의 결과, 외국인도 혼자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함 |
| 외국인 신분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하지만 정PD의 요청으로 공동계좌를 열었다고 임마리가 최근 말을 바꿈 | 6/21 시사타파와의 인터뷰 중 오히려 이혁진은 교민 단톡방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보낸 문자에서도 외국인은 계좌개설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함. |
2022.6.6(한국 6/7) |
| 정PD 해임통보 받음 정PD 필라델피아 도착 영리법인 설립과 법인계좌 개설 동시 진행 |
2022.6.7(한국 6/8) | 기금 무단 인출(횡령시도)을 위해 캘리포니아로 몰래 왔다 | 법인계좌 개설을 위해 법인이 설립된 캘리포니아 주로 와야 함. 미국에서 법인 등록은 주의 관할이며 법인은행계좌 또한 법인이 설립된 주에서 열어야 한다. 법인은 만들었으나 은행의 계좌개설 추가 서류를 요구 받고 준비함. (변호사 동행) 법인계좌 은행(CBB)
|
2022.6.8(한국 6/9) | 은행에서 기금을 전부 현찰로 무단 인출 시도. 계좌이체를 하지 않고 인출을 하였나? 횡령 시도 의혹 | 오전 9:00 임마리&정PD공동계좌 은행(Wells Fargo)의 기금을 법인 계좌 은행(CBB)으로 옮기기 위해, 3550 Wilshire에 있는 Wells Fargo 은행 방문 18만불의 금액을 cashier’s check(은행 지불 보증 수표)로 요청, 그러나 그 은행장이 오후 4시에 다시 오라고 하였다. (은행 규정상 공동계좌라도 돈의 인출을 거부할 수도 상대방의 동의도 필요하지 않다는게 은행의 정식 규정임을 6/14일 확인)
오전 10:00 법인계좌 은행과 계속 연락하여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였다. 그때까지 법인 계좌 개설 전이라서 계좌 이체나 앞의 은행에서 인출도 불가능함. (본인 확인 후 은행간의 지불 보증 수표 형태로 이체)
법인계좌가 오픈되면 시애틀로 보내주기로 상담됨
시애틀 후원회 대표와는 실시간 소통하며 상황 보고함 |
| 무단 인출을 수상히 여긴 은행원의 연락을 받은 임마리가 공동계좌의 기금 18만불을 모두 자신의 개인계좌로 이체하였고, 기금을 해임된 정PD로부터 보호하였다고 선전한다. | 오후 4:00 은행을 다시 방문하나 문이 잠겨있음. 은행장에게 전화하니 다른 지점(Wells Fargo Korean Town Brankch)로 4:20에 이동하니 은행장은 누군가와 통화중이었고 나중에 임마리임이 밝혀짐. (은행 규정상 공동계좌라도 상대에게 인출 사실을 알릴 수 없다. 6.15 은행장과 직접 통화하여 알리지 않는 것은 은행 규범임을 확인. 현재 금융감독원을 통하여 그 직원의 진상 조사 착수 절차 밟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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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마리와 시애틀 후원자 대표와 컨퍼런스 콜을 했는데, 정PD와 연락이 안된다고 이야기했다. | 임마리와 강진구 기자는 시애틀 후원자 대표분과 컨퍼런스 콜을 하였는데 동의 없이 유도질문과 불법 녹취한 정황이 있다.(미국 주법상 사법처리 가능함) 당시 후원자 대표는 이혁진 부부를 믿지 못하였으므로 임마리에게는 형식적이고 관례적인 이야기만 하는 관계였는데 이를 시열공은 정PD의 횡령을 위한 거짓말 한 증거로 주장한다. |
| 임마리도 시애틀 법인으로 돈을 보낸다고 답하였지만, 최영민/강진구 이사의 지시에 따라 한국으로 16만불을 페이팔로 보냈다. 18만불 중 약 2만불은 정피디가 썼다고 주장한다.
임마리는 돈을 자신의 개인계좌로 이동시켜 놓고 자신이 기금을 보호했 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정작 계속 입금될 수표가 남아있어서 피해가 생길텐데 도 공동계좌는 닫지 않고 돈만 자기 계좌로 모두 가져갔다
| 정PD는 임마리에게 시애틀 법인으로 기금을 보내달라고 부탁하였다. 2만불은 이혁진이랑 임마리가 쓴거다. Bank Statement를 임마리가 공개하면 알 수 있지만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정대표는 아직 남아있는 수표가 계좌에 더 입금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공동계좌를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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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9(한국6.10) | 법인계좌 개설 요건이 안되어서 결국 개설을 못하였다. | 시열공의 정천수 PD의 18만불 횡령 시도 인출 시도란 생방송 보도 등을 이유로 법인 계좌 개설 은행 지점에서 결국 거절함. |
2022년 6월 9일 (한국 시간 6월 10일)
강진구 이사 “돈 받고 깔끔히 끝내자”란 SNS를 정PD에게 보내온다.
정PD는 이제 나를 돈으로 매수하고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한다고 보고 격분하였다.
이사진들과 대화를 시도하였지만 일방적으로 요구만 하였다.
유튜브 채널의 소유권과 주식을 넘기라고 한다.
최영민이 정PD개인 계정인 구글 애드센스에 무단 침입해 정PD계좌를 먼저 삭제한다.
정PD에게 구글측에서 개인계정에 누군가 침투해서 삭제했다는 경고문자가 오자, 정PD는 보안을 위해 채널의 비번을 변경시도한다.
최영민이 계속 비번을 다르게 적어 몇시간 동안 비번 변경을 할 수 없게 된다.
결국 정PD는 최종 2차 보안을 걸어둔 것으로 비번을 변경한다. 최영민이 먼저 선수를 치고
이를 모두 정PD에게 뒤짚어 씌운다.
시열공 측은 6월 10일 저녁에 “긴급 생방송”을 진행하며 정PD에 대한 허위사실로 일방적으로 음해내용을 방송하였다.
정PD의 해임사실을 알리고 마타도어를 시작하였다.
정PD와 권혁 기자는 대한항공편 12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간다(시공은 연락 두절이라고 이야기함)
유튜브 비번 변경의 전후 사실 관계
채널은 정PD가 개인 방송할 때부터 사용하던 개인 계정이고, 법인 이후에는 최영민을 관리자로 두고 스튜디오의 피시에 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권한을 세팅해 놓았다.
(아래에서 정PD는 아이폰, 최영민은 Mac을 사용함)
최영민이 정PD의 구글 계정 침투(구글 애드센스 수익계좌) 삭제
누군가 구글계정에 손을 댔다고 직감한 정PD 비번변경 시도
그리고 비번이 변경됨(by Mac)
몇시간 비번이 잠겨있다가 다시 정PD가 2차 보안으로 비번 변경함(by iPhone)
누군가 또 비번변경을 시도하려고 하자 iPhone이 2차례 추가로 비번을 변경함.
2022년 한국시간 6월 10일
오후 5시 한국 인천 공항 도착(한국 도착은 당분간 비밀로 하였다)
인천 모처에서 영상 찍음
6월 10일 한국 이사진은 ‘시민언론 열린공감’이라는 새로운 채널을 개설한다.
6월 10일, 한국 이사진은 ‘시공, 열린공감TV 떠나 이사오게 된 경위’를 방송한다.
6월 10일, 한국 이사진은 ‘정천수 PD의. 18만불 횡령시도’를 생방송한다
(방송 후 비공개하고 썸네일과 제목을 인출시도로 변경 후 방송 내용 중 횡령이란 단어가 들어간 부분만 잘라내고 다시 공개하는 비열한 짓을함)
6월 11일 정PD는 입장발표 영상을 공개했다가 비공개로 돌린다,
6월 11일, 정PD는 시공측에 맞짱토론 합시다 영상을 공개한다.
6월 12일, 한국 이사진은 시공측 취재후를 통해 미 모금액 회수 완료했다고 발표하며,
‘미 교포들의 실망을 희망으로’라는 방송을 하고 교포들의 항의를 받는다.
교포들의 상당수는 세금 문제 우려 때문에 미국의 돈을 한국으로 송금하는 것을
반대하였고, 직접 강진구 최영민 이사에게 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무시당했다.
그리고 문제가 많다는 시민포털을 시열공이 추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귀를
의심했다.
6월 14일, 한국 이사진은 시공 측 차안 방송에서 ‘정PD 10억 요구설’을 흘린다.
(중재자가 임의로 말하는 금액을 정PD가 요구했다는 식으로 흘림)
이혁진이 정PD와 권기자를 시민포털 추진위원회의 텔레그램방에서 강퇴시켜버린다.
이혁진은 정PD와 나눈 모든 SNS 기록을 삭제한다(텔레그램 성격상 모든 대화기록 삭제)
이혁진과 임마리 부부는 아직까지도 시민포털 추진위원회를 유지하면서 미국 나머지 지역을 돌며 시민포털을 위한 기금을 모으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교민들이 제보한다.
시열공 측의 방송으로 정PD는 ‘쓰레기’, ‘횡령범’, ‘배임범’, ‘환치기범’, ‘과거세탁범’, ‘학경력위조범’, ‘리플리증후군 환자’, ‘내부 쭉정이’,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인간사냥, 마녀 사냥을 당했다.
2022년 6월 18일
기금을 모아준 미 교민들 일부가 시열공 방송의 오류에 대해 지적하며 정정방송과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마치며….
미국 웰스파고 은행의 현지 시민권자와 공동으로만 계좌를 만들수 있다는 이혁진 부부의 말은 틀린 말이었다. 탐사 기자라는 열공 방송은 이를 검증없이 그대로 방송으로 내보내어 정PD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 방송을 보면 이뿐만이 아니다. 탐사 기자들이 과연 맞나 싶은 미검증 건들이 한둘이 아니다.
웰스파고 은행은 여행자 여권만으로도 단독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한 것이다.
이 지적을 하니까 지금 이 시점에서는 여행 비자로 불법 모금을 하였다는 식으로 바꾸어서 정PD를 공격하고 국토안보부에 신고하였다고 한다.
그러면 그 기금을 모으는데 주도적으로 역할을 한 이혁진과 공동계좌의 주인인 임마리는 공범이거나 주범일까? 임마리는 공범이 분명할텐데 직접 신고까지 한걸까? 의아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더 이상한 점은 그 주장을 임마리 부부가 시작하고, 시열공 측이 그 주장을 그대로 받아서 똑같이 주장한다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미국토안보국에서는 거꾸로 교민들로 부터 이혁진부부와 시공측의 신고를 받았다며 정PD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과 미국에서 고소를 하면 기금의 이동 경로를 살펴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하였다. 돈이 어디서 어디로 흘러갔으며 최종 돈의 종착지가 어디인지 살펴보고 결국 돈을 가진자가 범인이란 사실을 주지시켰다. 이에 정PD는 이와 관련한 소송을 준비중이다.
또한 기금을 마련해 준 많은 교민들은 한국의 (주)열린공감 만을 보고 기금을 마련해 준 것이 아니다. (물론 열린공감에게 준 일부 교민들도 있다)
하지만 상당수는 지금 이 시대에 기존 포털과 언론을 보며 너무 실망한 대다수의 시민들이 ‘시민포털’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기금을 Seed Money를 앞에 나서서 나가던 정PD에게 맡겨둔 것이다.
정PD는 모든 기금이 안전하게 미 교민들에게 제자리에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