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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31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피러스330★
추천 : 0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26 19:27:52
집권당여당 새누리당의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소는 원래 헌법학자들 데려다가 정당정치 연구하는곳인데 지금은 그 정확한 여론조사로 유명해졌죠..
지난총선때 다들 새누리 180석 이야기들 하고 있을때..지금 여론에서 10프로정도 빼야한다...새누리예상의석은 120내지130석이다..지금은 1당자리도 위험하다..등등..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끼치는 예언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총선 결과 김무성 오세훈 등등..새누리 대선주자들이 줄줄이 사망한 상황에서 지금 새누리에서는 경쟁력있는 차기주자선정에 올인을 하고 있겠지요..
언론에서는 유승민이 여권주자1위를 했다는등..반기문 본인은 국내정치에 관심없다는등..별의별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모두다 개소리인것은 누구나 알고있고..
다음 대선 주자는 올연말쯤 여의도연구소에서 그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계속해서 충청권에서 후보를 찾고있는 박근혜도 지난번 이완구 카드가 나가리 된상황에서 아직도 눈에띄게 반기문을 들고나오지 않고있는것으로 보아서는 여론조사기관과는 달리 여의도연구소에서는 반기문의 지지율을 낮게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위에도 언급드렸듯이 결국 반기문의 운명은 연말쯤 여의도연구소에서 결정이 되겠지만 지금봐서는 새누리의 다음주자는 최소한 반기문은 아닐것 같습니다..
이상은 심심해서 혼자 상상해본 반기문대망론의 운명에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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