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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2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그래머★
추천 : 44
조회수 : 8597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09/17 19:01: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9/17 16:22:31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소변 보는 방법을 가르쳤다.
하나:지퍼를 내린다.
둘:고추를 꺼낸다.
셋:껍질을 벗긴다.
넷:싼다.
다섯:껍질을 덮는다.
여섯:고추를 넣는다.
일곱:지퍼를 닫는다.
다음날 아들이 소변을 보는데, 이런 소리가 들렸다.
"하나, 둘, 셋, 넷(졸졸졸), 다섯, 여섯, 일곱."
그로부터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아버지가 화장실 앞을 지나다 우연히 아들의 소변 보는 소리를 들었는데, 뭔가 색다른 점이 있었다.
"하나, 둘, 셋, 다섯, 셋, 다섯, 셋, 다섯, 셋, 다섯…."
출처/굿데이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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