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 상황을 전달하자면 현재 28살이고 2억1천~2억2천정도 되는 집을 가지고 있고 현재 거주중입니다.

집을 구할 당시 상황이 많이 어려워(집도 절도 없이 쫓겨나게 되는 상황이 생겨...) 무리한 대출을 받아(1억6천만원...) 구입한 집입니다(당시엔 경제 관념이 전혀 없어 모두 저정도 빚은 있고 다 갚는줄 알았죠... 살다보니 어려운 일들이 자꾸 생겨 빚이 무리하게 늘어났고 현재 개인회생중입니다.

월수입 197만원(실수령) 어머니랑 둘이 사는데 어머니 수익 150만원

지출 내역 은행이자+원금 97만원(앞으로 27년 갚아야해요...헐...) 개인회생 95만원(이건 앞으로 5년...)

팔아야되는게 정답 갔지만 팔았을때 손에 쥐는 돈도 없고 사실 개인회생하고 바꾸면 뭐 하나도 없는거죠 ㅎㅎㅎㅎ

혹시나 전세나 월세를 주고 제가 나가서 사는 괜찮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팔고 나가서 개인회생하면서 차근차근 열심히 다시 살아봐야할까요?

지혜가 많은분들의 도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