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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세비 1억4천, 전액 집에 갖다주는 의원도"
게시물ID : sisa_731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국중년
추천 : 3
조회수 : 11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26 21:29:43

김영춘: 국회의원의 세비가 너무 많다고 주장하는게 아니고, 지금 힘들어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다. 그에비해, 8년전보다 국회의원들의 세비가 4천만원정도 올라갔다.

김영춘: 연간 국회의원이 받는 세비 1억 4천+총9명정도의 보좌진의 월급 약 5억+사무실운영비===합 연간 7억정도+각종특권 약 200가지...

김영춘: 또한 후원금 3억 모금가능(비선거철), 1억5천(선거철)

김영춘: 그래서 연봉이 9천-1억정도만 되도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이없다고 생각.

사회자: 일부 의원들이 세비로는 오히려 부족하다고 반발하는데...

김영춘: 미국같은 경우는, 연방정부가 지역구활동은 지원해준다. 그러나 한국은 세비+후원금에 포함되어있다..그래서 투명하지가 안다.

김영춘: 미국 독일 영국등 다른 선진국의 GDP대비 국회의원세비가 한국보다 낮음.

사회자: 소수당의원들의 반발이 심하다. 이유는 돈이없어서 활동을 못한다.

김영춘: 그렇지안다, 소수당의원들은 거의가 다 후원금 한도를 채우고있다.

김영춘: 일부 의원들은 세부전부를 집에 가져다준다.

김영춘: 지금 당이 경제 구조조정을 하자고 하고있는데, 우리가 먼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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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은,

한예로// 강원도나 충청도 어느 시골같은곳에 즉 새누리당 깃발만 꼿아도 당선되는 그런곳의 의원들을 보자. 이들은 거의가 서울에 살면서 선거때만 잠깐 내려온다. 즉, 지역구활동은 거의 안한다. 또한 이들중 많은 부분이 보좌진의 월급을 강도질한다. 또한 후원금을 받는다.

그러했을경우, 1억 4천+후원금 3억+보좌진월급의 20%=1억+사무실운영비에서 꼼수 이래저래 플러스알파=연간 최소 7억X4=28억

뒷돈받는거 다 빼도, 4년동안 28억은 아무것도 안하는 의원들한테는 너무나 많은 돈이 낭비된다고 봄.

즉, 열심히하는 의원들을 위해서 미국식의 지역활동비를 중앙에서 제공하는게 투명성있다고보여지고, 이래야 돈벌려고 국회의원하려는 인간들이 사라진다고 봄....

돈의 문제를 떠나서, 더 투명한 사회...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HBvKLlSUX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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