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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히오스 글이 이렇게 까지 욕을 먹어야하나 싶습니다.
게시물ID : gametalk_307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인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6 2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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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는 웃대도 눈팅하고 오유도 눈팅하면서 그러한 낚시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불쾌하다고 그렇게 느끼진 않았어요.
 
 
  그런데 여기서 그런 것을 보았는데 몇몇 분들이 꽤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 봤을때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말 그대로 '유머'를 중심으로 한 사이트이기 때문에 그러한 드립들이 허용이 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실 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불만들이 조금 있습니다, 어째서 오유에서는 너무나도 이러한 드립과 농담과 유머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인가, 프로 불편러들이 너무나도 많은가 싶은 생각이 종종 들었습니다.
 
 
  고로 제가 그 분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여기는 말 그대로 '오늘의 유머', 농담과 드립이 넘쳐나는 유머사이트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 너무 불쾌하게 생각해주지 않길 바랍니다.
 
 
  비폭력주의자로 유명한 간디 선생님도 말씀하셨죠.
 
 
 "관용과 사랑과 참이 있을 때는 서로 차이가 있어도 유익했다."
 
 
  그렇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관용과 사랑입니다, 서로에게 너무 날을 세우지 말아주시고, 또한 차이가 있더라고 해서 죽일듯이 달려들지 말아주세요, 다시 한번 마하트마 간디님의 말을 빌리자면.
 
 
  "나는 폭력을 반대한다. 왜냐하면 폭력이 선을 행한 듯 보일 때, 그 선은 일시적일 뿐이고, 그것이 행하는 악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폭력은 결국 상처만이 남을 뿐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폭력이 필요 없습니다, 오직 애정과 사랑과 관용과 양보만이 서로에게 이득이 됩니다.
 
 
  사실 글이 조금 길어짐에 따라 약간 글 주제가 멀어진 것 같은데요, 마침 비폭력주의자이신 간디님의 말을 빌렸으니 그와 관련된 게임 하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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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게임계의 한 획을 그은 불살루트의 길을 연 IJI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 게임을 받으시고 간디님의 말을 곱씹으며 플레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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