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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에서 롤 폐지 주장한 것 아닙니다.
게시물ID : gametalk_120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짭짤
추천 : 1
조회수 : 25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04 19:22:28
여성부에서 롤 폐지 주장한 것 아닙니다. 라는 글 발견!
 
저도 이런 글은 처음 확인해서 자세히 읽어 보고 저도 따로 찾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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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사건 정리해줌. 좀 알고 까자…

보다보다 답답해서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네..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 조윤선, 여성부 아님)가 유해매체로 지정했네, 사장님을 잡아갔네.. 말도 안되는 소리 좀 그만하자.
일단 팩트부터.
사장님 소환한건 여성위원회다. 여성가족위원회가 여성가족부(여가부/여성부)하고 그게 그거다…하지말고 잘좀 읽어봐.
여성가족위원회는 국회에 있는 위원회야. 여성하고 가족 관련 정책을 감사하지…
여기는 국회의원들이 몰려있는 곳이야.
미모의 조윤선 여가부 장관님도 가서 까이고, 여가부 공무원들 가서 다 개 욕 먹고 하는거야.
국회의원들이 그러고 막 까는 위원회인데, 거기서 게임중독 관련해서 물어보겠다고 사장님을 소환한거지.
니들도 알겠지만, 계정이 400만개야.
워낙 대표적인 인기 게임이니까 국회의원님 영감들이 불러서 질문 하겠다는거지.
여성가족부(여가부. 여성부 아님)가 사장 부른거 아냐.
니네 동네 국회의원한테 따져야지 여가부에 따지지 말자. 타겟은 정확히 잡아야지?

세줄요약
사장 소환한건 국회의원들. 니네동네 국회의원한테 전화해서 항의해,
특히 여성위원회 소속 의원이면 무조건 항의해.
그리고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 미모 장난 아니다…


사족.
그리고 여성위원회 위원장이 민주당이다?
 
출처 : DC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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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롤을 하지않지만 롤에 중독된 주변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관심 가지고
찾아보니 여성부에서 롤 폐지를 주장한 것이 아니더라고요. 여성부가 잘 했다 못 했다를 떠나서
롤 폐지를 주장한 것은 여성부가 아닌 여성부 감시기구인 여성위원회 의원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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