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나라가 두달만에 이렇게 변하냐 ?
요즘 같은 시기에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이죠. 먹고사는 문제가 심각해 지면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이들이 먼저 쓰러지고 있습니다. 폐지 줍기 경쟁이 벌어지고, 무전 취식이 늘어 나는가 하면, 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