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잔 하고 싶어서 소주를 사러 제일 가까운 편의점을 급습
마침 알바님들은 없고 사장님이 ㅋㅋㅋ안주와 1+1 커피 중 1을 드리니깐
아...당신이 알바들에게 1을 주는 사람이였군요 하면서 졸라 웃음 그래서 내가 네 접니다
나눠먹기 홍보대사 그러자 또 졸라웃음 매장이 시원해서 한 오분정도 있다가 갈께요
그러니 오십분 있다가셔도 된다고 서로 멀뚱멀뚱 해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이야기를 내가 먼저 꺼냄
그러자 마자 나는 해당 사항이 안되는데 이 분 갑자기 폭주함 아이 ㅆㅂ 병X새끼가 나타나서
머라머라 하는데 존나 무서웠음 그러더니 날 보더니 우리 사장님은 어느쪽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이런말 해서 죄송 합니다
그러고 자빠졌음 그 편의점 사장 이거 한개도 아니고 서울 목 좋은데 돌리고 또하나 본다고 하던데 ㅋㅋㅋ
그래서 난 조용히 말했음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 일끝나면 광화문 진짜 이렇게 말했음 그러자 그 사장 얼굴에 꽃이 피면서
아 ㅆㅂ 나랑 똑같어 나는 광화문은 못갔는데 나랑 똑같어 ㅋㅋㅋ 암튼 내가 커피는 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