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되게 털털하고
여성스러운면 보다는
장난치는거 좋아하고
왈가닥 같은 성격이에요
덜렁대고 약간 푼수같고
어릴때 골목대장도 맡음
근데 남자친구가 되게 여성스러운여자 좋아해요
차분하고 조곤조곤 말하며 여우같고 애교 많은..
이런 저희가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몰라도
남친을 좋아하니까 변화하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정말 이젠 짜증이 나요......
내가 왜이러지 싶고.......
근데 내가 이러지 않으면
남친이 떠날거 같아요.....
남친을 만나기 10분전에
가면을 뒤집어 쓰는 기분이에요....
저는 개그맨 시험 나가보라고 할 정도로
얌전한 성격이 못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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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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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