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이되는데.. 아직도 어린애같습니다.
아직도 사춘기같아요.
중2때부터사춘기온거같은데..
아빠한테 말도거는횟수가줄고..
그낭 대체적으로 가족들이랑 말하는횟수가점차줄더니..
왠만하면이젠 말도예전에비헤잘안해요 ㅜㅡ
사소한얘기.. 밥막었녜,뭐사와,오늘어디간다 등등 이런얘기제외하곤
진짜다른말잔혀안해요 그리고  전대답도 "몰라.","응.." 이런거 ㅠ
더심각한건 티비에서 웃긴프로해사 웃기머ㅏ
잔 웃음참습니다.. 혼자있으면 막웃고그러거든요
근데 가족이랑같이있으면 읏음조차도참고.

가족앞에서 웃음을보이기가 싫어요 ㅜ
심지어전화도 집을나가서 받구요 아니면
문꼭닫고 옷장속에숨어서받거나.. ㅜㅡ(내목소리가들릴까봐..)

근데 집에서만 이렇고 밖에서는또달라요.
밖에서는 진짜활발하고 이것ㅈ저것이야기많이하거든요.. ㅠ
왜이러죠. 집이랑 밖이랑행동이달라요 ㅠ 아직도 어린애인가요..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