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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겜넷 차기 스타리그 이대로는 안된다.--(살짝예상)
게시물ID : starcraft_12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
추천 : 7
조회수 : 106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5/11/12 01:51:19
 
 오늘도 듀얼에서 테란만 두명 올라갔네요.  한동욱, 서지훈 진출

 이로써 차기 스타리그는 테란 8명 확정.(듀얼 다음조에는 테란 없고 저그2,프로2)

 ...ㅠ.ㅠ16명중 반이 테란이고 반면에 저그 2명 프로토스 4명.

 테란한테 엄청강하고 상대적으로 저그에게 약한 오영종 선수의 

 우승확률이 약간 성급한면이 있지만 급상승중. 

 플토 요즘 테란상대로 기세좋고, 테란은 테테전만 죽어라 연습해야될듯

 테테전이 많다는 측면에서는 테테전 본좌급인 서지훈이 가능성이 많아 보이기도 하고..

 임요환 다음으로 회원을 10만이상 확보하고 있는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까지 다떨어졌으니 흥행면에서도 문제가 많을꺼 같고

 에휴 저그야..ㅠ.ㅠ 다 어디갔니 진호야 태민아 학승아 재윤아~~..ㅠ.ㅠ.ㅠ.ㅠ.ㅠ.ㅠ.

 우째 다떨어지노

 ◆차기 스타리그 진출자 현황
▶테란(8)=임요환, 최연성, 전상욱(이상 SK텔레콤), 차재욱, 한동욱(이상 KOR), 변형태, 서지훈(이상 GO), 이병민(KTF)
▶프로토스(4)=오영종(플러스), 송병구(삼성전자), 안기효(팬택앤큐리텔), 김성제(SK텔레콤)
▶저그(2)=박성준1(삼성전자), 박성준(POS)

 ◆반면 차기 피씨방리그(듀얼예선)까지 탈락한 선수들 현황
 마재윤 박정석 강민 이윤열 변길섭 전태규 강도경 박경락 변은종 박상익 나도현
 이재훈 이주영 김정민 한승엽 

 -이러다가 피씨방리그도 스폰잡고 중계해줘야 되는거 아닌지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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