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세입자로 전세를 살고있습니다.
계약기간만료일까지는 약 8개월정도 남았고요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미 이사갈곳 가계약까지 완료 된 상태입니다.
아 쓰다보니 머리가 더 복잡하네요
이사까지는 약 2개월반 정도 남았고요
어제 주인분과 통화를 했는데 갑자기 전세를 안하고 매매를 하신다고 하네요
저는 단순하게 내가 전세계약이니 이번에도 세입자 체워주면 되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매매를 하신다니 갑자기 일이 꼬였습니다.
이럴 땐 어떻해야 할까요... 주인분에 읍소를 매일 하고있는데 쉬이 바뀔거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 전세금 탈탈털어서 대출까지 받고 살 집이라서요...
전세를 세입자를 구해준다고 문자까지 보냈는데 아직 답변이 없으십니다.
매매는 시세대로 하고 싶어하시구요
주인과의 관계를 좋게 했었는데 이렇게 까지 하시니 너무 서운하네요
아 좋게해결하고 싶은데... 다른방법 없을까요?
제일좋은건 주인의 마음을 돌리는 거지만.. 차선책은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