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거짓말처럼 4방캐가 셀렉되었고..
원딜 없냐며 짜증부리다 시작되어버렸고
3타워로 밀리더니 욕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멘탈 지키자고 하는건 나뿐이었는데...
그들은 서로서로 욕을 하면서 나를 하드캐리했다.
나는 1/8 남은 HQ를 지키기 위해 기방하면서
우리팀이 모든 한타를 이기며 후방타워 수호타워 수호자 HQ 미는 모습을 구경만 해야했다...
끝났을때에야 그들은 비로소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본인은 4500점이었지만
모든 팀원들이 7000...8000...9000점... 이더라 'ㅁ'
고마워요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