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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식을 이렇게 합니다
게시물ID : economy_12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주식이좋아
추천 : 13
조회수 : 211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5/08 01:38:29
누구나 원칙을 가지고 , 본인 입으로는 투자라 하지만, 주식 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시장 금리에  플러스 알파를 원하시다면 투자이지만, 단기 급상승을 원하신다면
그건 투기입니다. 그런 종목들 지금도 많이 있는데, 진짜 한번의 실수로 갑니다.
저 고수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 소심하게 투자(?)합니다. 

먼저, 적자보는 기업은 쳐다도 안봅니다. 흑자 전환 기업이라면 분명 많이 드실수 있는 메리트 있습니다.
그래도 흑자 전환되고 몇해후에 사도 갠찮습니다. 그거 아니라도 주식은 많이 있습니다.

하루 거래량 십만주 이하만 취급합니다. 거래량 많을수록 이동폭 큽니다. 하루 천만주 거래주식 보면 겁나요 ㅜㅜ
 일하다가도 계속 휴대폰 화면만 쳐다볼수도 있습니다

만원짜리 이상만 취급합니다. 코스피든 코스닥이든 액면을 떠나서 시장에서 만원가치도 인정 못받고 있다면 
저 포트폴리오에서도 인정 안합니다. 물론  디벨로퍼 분들은 좋은주식 발굴해서 큰 수익을 내기도 합니다. 
저, 그럴 눙력이 절대 안됩니다. 주제를 압니다

쏘스 , 절대 안믿습니다. 내가 아는 쏘스는 남들도 다 아는 쏘스였습니다.  심지어 친구가 ir담당자인데도
대주주나 기관보다도 늦었습니다. 그리고 시장 쏘스들 90프로 이상은 걸려서 들어야 합니다.

이 기준을 두고 종목 선택 합니다. 물론  여기서 다시 재무제표나  시장 방향이나 여러가지 보는데 위에 원칙은 철저히 지킵니다

그리고 절대 자신감 가지고 안합니다. 주식 겁납니다. 딴다는 생각보다는 보호한다는 개념으로 저는 접근합니다
이번에 크게 났다고 절대 자만심이나 자신감 가져서는 안됩니다. 울나라 회사들중에 쓰레기 이외로 많습니다
전업이야 항시 경계서고 있으니  방어가능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들 터지면 그냥 가는 겁니다. 

길어지네요. 마지막 제친구 이야기 할께요.개인병원  의사입니다.
마지막으로 병원에서 저하고 만났을때 주식 애기 하더군요. 엄청 흥분해서리. 별로 좋은 장도 아니었는데. 
전 듣기만 했었는데, 차트니 쏘스니 막 애기 하더군요. 제가 주식에서 젤 싫어하는 단어인데.
그 친구 두달뒤 야밤도주했습니다. ㅋ 경력 육개월에 쏘스좀 듣고 가볍게 했다가 좀 벌었는 모양입니다
그뒤 사돈에 팔촌에 빚내서  쏘스만 믿고 소위 말하는 개잡주에 투자했다가 상폐되고 이틀만에 도주하였습니다.

지금 좀 벌었다고 절대 자만심 가지지 말것이며,  빚으로 하는 주식은 내 장기가 담보다 라고  생각하십시요.  투기든 투자든
내돈으로  조심조심 하세요. 대한민국 주식판. 이외로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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