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캠퍼스에서 있어서는 안될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대다수의 성폭력, 성범죄가 남성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범죄자가 아닌 남성이 대다수인데
남성 전체를 잠재적 가해자로 보고
여성 전체을 잠재적 피해자로 보는 이분법적인 시각을 가지고
이제 사회가 공범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네요
박지현에게는 어쩌면 너무 당연한 거고
페미들의 기본적인 논리와 같다고 보여집니다.
스토킹 성추행 등은 더 큰 범죄가 되기 전에
초기에 강하게 엄벌하는 형법개선이 필요하고
(특히 아동에 대한 경우는 x100배 이상 가중치)
남녀를 떠나 무고죄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회의 비극적인 사건들을
쟁점화하고
피해자, 2차 가해자 운운하면서 대변하던 그가
이제는 그 사건을 자기 당대표 당선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밖에는 안보이네요.
박지현의 민낯이 드러난 지금
과감히 민주당은 박지현을 정리하고(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내부적인 개혁의 속도를 높여서
수박이 없는 민주당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페북에 모대학 학부모가 쓴 글이 있어
첨부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이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