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보에서 읽은 책 내용중에 옛날에는 키펀처라는 직업이 천공카드에 구멍을 뚫는 단순노동에서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만드는 개발자란 직업이 생겨났는데 후에 소프트웨어 개발툴이 단순보편화 되면서 미래에는 소위 소수의 "모델링"을 하는 고급전문가만 남고 나머지 개발자는 모델링 된것을 코드로 옮겨주는 소프트웨어에 의해 대체되고 잠식당할것이라 나왔는데 그말이 사실일까요..?이제 1학기과정을 마친 신입생인데..너무 두렵네요..내가 하는분야가 사라질수도 있단 사실이..